아침- 닭가슴 샐러드, 고구마1/2
간식-커피
점심-참치 샐러드
저녁- 닭가슴 샐러드
백산수- 2.5 L
오전 운동 -40분 런닝
오후 운동- 코치님과 함께~
아이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다, 출근 준비로 바뿌고,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맘은 무거웠다. 죽 한숟가락이라도 먹이고 옆집으로 보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 내 맘은 바빴다. 방학인지라 아이는 나와 같은 시간에 옆집으로 출근한다.
내 맘처럼 아인 따라와주지 않았다. 모든게 느리고 투정이고,,, 아프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내 맘에서도 설움이 복받친다. 난 아픈아이에게 복받치는 설움을 쏟아 놓는다. ” 엄마가 돈을 벌어야, 우리가 살 수 있어, 제발 빨리빨리하자’
말을 뱉는 동시에, 후회의 쓰나미가 함께 몰려온다. 아이를 안고 토닥였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아이 표정, 내 표정을 보고 옆집 언니가 말한다. “미희야, 애가 옷을 덜 입고 오면 어때,, 밥을 안 먹여 보냄 어때,, 지금 네가 처한 현실이 그런데,,, 그거 받아들이고 좀 신세좀 지면 어때… 너 그렇게 염치없는 애 아냐…” 왠지 모를 또 한번의 눈물이 흐른다.

너무 힘들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 유미희씨도 참 좋은 사람입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아이에게 짜증낼때도 있고 하는거지요. 엄마학교란 책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남이 내 아이에게 소홀히 하거나 아이의 말을 귀담아듣지않으면 서운하고 속상하지요~그러니 나부터라도 내 아이를 소중히 여겨주자~~물론 저도 그게 잘 안되요. 하지만 우리 모두 노력은 할수있어요 .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어요 .그러니 욱~할땐 아이의 눈을 한번 더 보기 .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 아이들에게 소리 안지르기가 올해 저의 목표랍니다 ~
세상이 당신을 속일뿐이랍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