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까지 전국 14개 성(省)에서 2013년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었다.
간쑤(甘肃)지역은 기준선이 17%에 달해 가장 높았고, 광둥(广东)은 기준선 10.5%로 가장 낮았다고 중국망(中国网)은 27일 보도했다.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은 정부가 당해년도 경제성장 조정목표에 근거해 기업에 제공하는 연간 임금인상 제안 기준이다.
기업임금 가이드라인은 강제성은 없으나, 임금협상의 근거자료로 쓰일 수 있다. 임금가이드라인은 기준선, 하한선 및 상한선으로 구분된다. 기준선은 기업임금 평균 상승폭을 가리키며, 상한선은 임금 상승폭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치를 가리키는 경고선이다. 하한선은 임금 상승폭이 도달할 수 있는 최저치를 가리킨다.
통계에 따르면, 14개 지역 중 산둥(山东)지역의 상한선은 22%에 달해 가장 높은 수준이고, 상하이(上海)와 광둥(广东)의 상한선은 16%로 가장 낮았다. 반면 하한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간쑤, 쓰촨(四川) 및 지린(吉林)으로 모두 7%를 기록했고, 하한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닝샤(宁夏)로 0% 증가를 기록했다.
▷이종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