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중국정보검색영역

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추천하기 신고하기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거제 앞바에는 멸치 떼로 진풍경이
2013-01-17, 08:57:53 붉은악마
추천수 : 228ㅣ조회수 : 2828
 한국의 남해안 도시인 거제시의 해안가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멸치 떼가 깔려 있습니다. 허옇게 배를 드러내고 떠 있는 멸치는 죽은 것도 있지만 산 채로 기절한 멸치가 대부분입니다.
  관광객들은 저마다 뜰채를 들고 멸치 건지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30분도 채 안되어서 한 바구니나 건졌다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이른 아침부터 오전 내내 이런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기절하거나 죽은 멸치 떼가 해안으로 몰려 온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등어 같은 천적에 쫓겨 멸치 떼가 해안가 근처까지 내몰렸다가 최근 들어 급격히 낮아진 수온에 적응하지 못해 기절해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다.
  겨울바다에서 맨손으로 혹은 뜰채로 멸치를 잡는 추억을 즐기려고 이곳은 국내외 관광객으로 장사진을 치고 있는데.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39/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44 상하이저널을 매개체로 동호회 교류 발전 백승윤 2013.04.04 2879
43 상하이 생활의 길잡이 박문주 2013.04.04 2646
42 교민발전과 이익을 위해 최완규 2013.04.04 2402
41 우리의 건강한 의견 제시해주길 정이준 2013.04.04 2873
40 접속, 상하이교민월드! 김양희 2013.04.04 2623
39 세심한 관심으로 한층 더 다가와 주길 박소영 2013.04.04 2735
38 축! 상하이저널 지령 700호. 상하이저널에 바라.. [1] 상하이방 2013.04.04 2506
37 상해한인어머니회 봄 나들이 후기입니다. 물결 2013.03.28 2943
36 시대 이면 서진 2013.03.24 2640
35 상하이차오양화훼구완시장을 소개합니다. 산구절초 2013.03.11 2838
34 기업 탐방- 함께하는요리강좌 엄영진 2013.03.07 3302
33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죽이는 일본 록 밴드 busker-bus.. 2013.03.06 2792
32 베를린의 촬영지 찾아 떠나는 관광 ma-boy0070 2013.02.20 3542
31 상해...란 도시의 생활,계속 머물고싶다. 김양희 2013.02.18 3269
30 강남스타일 잡은 강북멋쟁이 사랑해 2013.01.17 2692
29 거제 앞바에는 멸치 떼로 진풍경이 붉은악마 2013.01.17 2828
28 눈치 밥 눈치 삶 장동만 2013.01.08 3185
27 홍콩은 요즘 한류에 몸살을 앓고 있다 미미와철수 2013.01.03 3538
26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권유현.. 장똘뱅이 2012.12.26 3108
25 감사의 글 - 권유현 드림 [1] 장똘뱅이 2012.12.18 319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목록 글쓰기

뉴스

생활

생활상식

교육

커뮤니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50살 생일!..
  2. 中 청두, 지하철 공사 중 12미터..
  3. 韩-中 하늘 길 넓힌다... 대한항공..
  4. 中 딥페이크로 학생·동료 나체사진 7..
  5. 상하이 홍차오-푸동공항 급행열차 9월..
  6. 中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2~3→1..
  7. 워런 버핏, 비야디 주식 549억 매..
  8. 샤오미, CATL과 손잡고 배터리 공..
  9. 상하이 宜山路역 ‘찜통’ 환승통로 무..
  10. 상하이 푸동공항 국제선 여객 4년 만..

경제

  1.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50살 생일!..
  2. 韩-中 하늘 길 넓힌다... 대한항공..
  3. 中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2~3→1..
  4. 워런 버핏, 비야디 주식 549억 매..
  5. 샤오미, CATL과 손잡고 배터리 공..
  6. 상하이 푸동공항 국제선 여객 4년 만..
  7. IDC, 2028년 中 AI PC 출..
  8. [차이나랩] 中 유니온페이, 위챗 결..
  9. 中 올해 1분기 결혼·이혼 모두 감소..
  10. 中 인공지능 기업 4000개, 핵심..

사회

  1. 中 청두, 지하철 공사 중 12미터..
  2. 中 딥페이크로 학생·동료 나체사진 7..
  3. 상하이 홍차오-푸동공항 급행열차 9월..
  4. 상하이 宜山路역 ‘찜통’ 환승통로 무..
  5. 중국 31개 省市 중 11곳 상주인구..
  6. 中 ‘세포배양육 쌀’ 개발 성공.....
  7. 韓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8. 동방항공, 당일 취소해도 ‘전액 환불..
  9. 中 쑤저우서 셔틀버스 기다리던 일본인..
  10. 상하이, 5월 유행 전염병 1위 ‘백..

문화

  1.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2.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3.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2.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4.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6.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추천포토

이전목록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

  • 주중국대한민국영사관..
  • 한국무역협회상하이대..
  • 상해한국상회(한국인..
  • KOTRA 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