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차된 차 앞에 가방을 두고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약 운전자가 가방을 부딪치게 되면 가방주인이 나타나 그 안에 건륭황제시대에 만들어진 도자가가 들어있는데 깨졌다느니 가격이 얼마니 하면서 배상요구를 하는 사례입니다. 사고 발생후에는 경찰에 신고를 하여도 진짜 도자기 파편이 들어있으면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출발전에 꼼꼼히 살피고 만약 차량주위에 이상한 가방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둔다거나 경찰에 신고하는척하면 사기꾼들이 주위에서 지켜보다 그냥 가방을 가져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