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3국 방문은 한마디로 정상(頂上)외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 준 정상(頂上)외교였다는 평가이다.
  
이번 이대통령은 검은 대륙 3국 방문을 통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해외참전용사 보은(報恩)외교와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대한민국 위상을 격상시키는 등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정상(頂上)외교를 펼쳤다.

  지난 10일간의 아프리카 3국을 방문 시 이명박 대통령이 2018 평창동계 올림픽 개최권을 따기 위해 진두지휘해가며 IOC위원들을 설득하고, PT발표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열정과 정성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한다.
  또한 60여 년 전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한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군대를 보내 자유와 평화, 한국 번영을 지켜 준 ‘에티오피아’ 참전 노병들을 격려하며 감사와 보은(報恩) 활동을 펼친 것은 너무나 보기에 아름다웠다.
  이외도 이 대통령내외가 도심 빈민촌을 직접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하수구와 공동화장실에 소독약을 뿌리 등 마을 위생환경개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은 한 국가의 지도자로서 찾아보기 흔치 않은 일이다.

  그동안 이 대통령이 보여준 글로벌 리더십에 감동한 많은 국가지도자들이 정치, 경제, 외교, 환경 등에서 한국을 ‘룰 모델’로 삼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