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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먼 한미 연합사령관(육군대장)이 취임식에서
2011-07-22, 16:36:07 미미와철수
추천수 : 108조회수 : 1519

신임 서먼 한미 연합사령관(육군대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확고한 한미동맹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돋보인다.

서먼 사령관은 임관이후 사단장, 독일주둔 5군단장, 코소보 방패. 폭풍작전, 전력사령관 등 미군의 정통 야전지휘관으로 명성이 높은 군인이라 한다.

서먼 사령관은 취임 일성으로 ‘한반도 도발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무엇보다 서먼 사령관의 한. 미 양국의 굳건한 동맹의지는 지휘중점에서 묻어난다.

첫째로 한. 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적의 도발을 억제하겠다고 했다.

둘째로 앞으로도 잘 훈련되고 우수한 장비를 갖춘 전력을 보유해 한. 미동맹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셋째로 한.미 연합사 구조의 지속적인 변혁과 진화 발전시켜 강한 동맹관계를 유지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넷째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어 한. 미동맹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서먼 사령관은 한.미 두 나라의 동맹은 6.25전쟁 전투를 통해 피로 맺어졌다며 양국은 서로 약속을 지킬 준비가 돼 있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미군은 언제라도 싸워 적을 격퇴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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