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스타 ‘JYJ’ 세 멤버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The Day, 2012" 영화가 한국 극장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날 ‘동방신기’ 멤버에서 ‘JYJ(유천,재중,준수)’로 독립해 K-POP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수필과 자작곡이 결합된 ‘무직 엣세이’를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고, 지난번엔 인사동 갤러리에서 ‘JYJ의 월드 투어 사진전’을 개최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JYJ 멤버들은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컨텐츠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JYJ' 일상을 그린 “The Day, 2012" 다큐영화가 박스 오피스 예매율이 42.2%에 달하고, 영화 개봉관인 ’롯데시네마‘ 19개관의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롯데호텔 인근 ‘에비뉴엘 점’에는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팬(관광객)들이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The Day" 다큐는 90분 동안 세 남자의 평범한 일상과 그들의 꿈, 우정, 행복 등 진솔한 삶을 만나 볼 수 있는 ‘JYJ 스토리의 완전 판’이라 하니 한국 방문 시 관람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