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반미 선동 미(美) 광우병 촛불투쟁은 위험하다
2012-05-02, 14:16:19 별과사과나무
추천수 : 136조회수 : 1643

2008년 5월 서울 도심을 극심한 혼란과 마비시켰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촛불시위가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하다.

지난주 미국에서는 4번째 광우병이 발생하여 당국에서는 이와 관련된 발병경위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미국의 광우병 소가 발견되자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일부국가들이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고, 한국 또한 민주당과 좌파 중심으로 강력하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문제의 광우병 소는 10년이 넘은 고령의 암컷 젖소로 밝혀져 한국 등 수입국가와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안전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이곳 미국 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어느 나라건 국민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대하여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겠지만, 과학적 사실을 왜곡 괴담을 퍼트려 국민들을 광우병 공포로 몰아 반미(反美), 반정부 투쟁시위를 조장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최근 한국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있음을 여야(與野) 모두 인정하고, 국민을 더 이상 광우병 볼모로 삼아 반미, 반정부 촛불을 드는 행위는 한미 양국의 미래 협력과 발전을 위해서도 자제돼야 할 것으로 본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10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012 한국 vs 중국 축구 중계 보는 법 소리미 2024.06.11 40
2011 BTS 드라마 출시 통통카 2024.04.19 93
2010 한국에서 한국돈->중국돈 환전업무가능 안녕하시오 2024.04.17 117
2009 해외 거주 청소년(초중고생)을 위한 교육 사이트.. esofting 2023.04.25 538
2008 한국에 들러서 학습지 사가시는 학부모님들 주목! 매쓰팡 2021.09.15 1599
2007 [시선]살아남기 위해 잃어버리는 것 경향신문 칼럼 2021.06.03 1365
2006 [시선]고통의 평준화에 반대한다 경향신문 칼럼 2021.06.03 1323
2005 [온라인비교과활동] 동화책 번역기부 프로젝트 2기.. Gongmap 2021.03.16 1499
2004 공맵으로 무료 1:1 과외 받고 스타벅스도 받아가.. Gongmap 2021.03.09 1214
2003 (온라인/오프라인 비교과 활동) 자기주도 청소년.. Gongmap 2021.03.03 1073
2002 특례입시 전문 컨설팅학원 '스카이어브로드'를 소개.. 스카이어브로드 2021.03.01 1798
2001 [온라인비교과활동] 동화책 번역기부 프로젝트 2기.. Gongmap 2021.02.24 1009
2000 커먼앱 에세이 작성법 (Common app Ess.. Gongmap 2021.02.16 1047
1999 2월에 명문대 튜터와 1:1 강의가 무료라고? Gongmap 2021.02.09 1044
1998 IB 교육과정이란 무엇인가? Gongmap 2021.02.02 1270
1997 SAT II 및 SAT Essay 폐지 공식 Q&.. Gongmap 2021.01.27 1083
1996 내 방에서 만나는 아이비리그 Gongmap 2021.01.19 962
1995 [22학년도 대입] 해외고 국제학교 대입 정보!! Gongmap 2021.01.12 1202
1994 한국 cgv에서 어제 800 개봉했어요 glory 2020.12.11 1256
1993 중국은 코로나가 춘리박 2020.12.07 1400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4.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5.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6.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7. 무더운 여름방학, ‘문화 바캉스’ 떠..
  8.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9.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10.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경제

  1.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2.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3.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4.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5.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6. 아마존, 中 킨들 전자책 서비스 6월..
  7.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8.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9.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10. 테슬라, 2분기 상하이 기가팩토리 출..

사회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4.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5. 파파이스, 중국 본사 상하이 황푸구에..
  6. 상해한국상회, 쑤첸상회와 MOU 체결
  7. 12대 화동연합회 김완수 회장 취임
  8. 선전-중산대교 개통 첫 주말, 12만..
  9.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3.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9. [무역협회] 韩·中 인문 교류, 실용..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