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위협, 김정은 3대 세습, 탈북자 등 최악의 인권탄압 유린과 족벌독재통치에 대해 한국 내 친북좌파, 종북(從北)사람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칼럼을 본적이 있다.

그동안 이들 종북(從北)사람들은 주한미군 철수, 한.미 FTA반대, 제주해군기지 반대 등 반미(反美), 반정부 투쟁으로 남남갈등과 혼란을 부채질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북한 3부자의 반인륜적인 폭거독재통치와 선군정치로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뱅이 나라로 전락시켜 국민 대다수가 영양실조와 기아(飢餓)로 숨지고 있는 가운데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광명성 3호) 발사 도발로 한반도 안정은 물론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위협해오고 있다.

북한 3대(代)를 이은 권력 세습과 폭거통치가 계속되고 있지만, 한국 내 친북, 종북(從北)사람들은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해오며 반엠비, 반미투쟁 선전선동에 광분하고 있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종북(從北)사람들도 북한정권의 반인륜적이고 무자비한 잘못된 행태에 대해 쓴 소리를 내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