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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꼈던 기쁨조 해체한 속사정은?
2012-03-18, 23:59:37 소금쟁이
추천수 : 135조회수 : 2444

북한 김정은이 아버지(김정일)의 평소 절대적 총애를 받았던 기쁨조 예술단 ‘보천보 전자악단’을 해체 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살아생전 “기쁨조의 가무유희와 산해진미 호화섹스파티”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비밀 아닌 비밀이지요.
이처럼 김 위원장은 고영희 등부인 4명이 기쁨조 출신 이라는 데서 독재 권력자로서 여성들의 인권을 짓밟고 방탕한 생활을 해왔는지 알 수 있네요.

평소 김정은은 자신의 어머니(고영희)가 기쁨조출신으로 아버지와 비밀 호화파티에서사생아로 태어난 것에 대한 심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절대 권력자 아버지의 통치 이념과 철학을 이어받겠다고 이른바 유훈통치를 하겠다면서 아버지의 흔적을 하나씩 제거하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추측을 낳고 있답니다.

동양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처럼 졸지에 권좌에 오른 28세 청년 김정은이 기쁨조를 털어버린다 해도 그는 “역시 기쁨조의 사생아” 일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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