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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에 눈물 쏟을 시간 있으면 탈북자를 한 번 돌아봐라
2012-03-13, 13:22:29 Puss-In-Boots
추천수 : 111조회수 : 1177

주 해군 기지 건설을 위한 구럼비 해안 바위 발파 소식에 일부 친연예인, 네티즌들이 반대하는 뜻을 보이고 있다.

‘사람의 욕심으로 자연이 파괴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부터 시작해 ‘구럼비 바위를 죽이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라는 애원의 글까지 그 내용도 다양하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구럼비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이자, 세계 지질 공원이고,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사실을 유포하며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비난 여론 확산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이 구럼비를 희귀 자연유산처럼 이야기 한 것은 모두가 허위 사실이다. 구럼비는 강정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남부해안 대부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위이기 때문이다. 며칠 전 해적드립에 이어 구럼비 세계유산 드립까지 아주 대단한 환경 운동가들 나셨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탈북자 북송과 북한의 처참한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 탈북자문제와 관련된 부분에선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침묵하면서 흔한 바위 발파 소식에는 허위 사실까지 유포해 난리 블루스를 추는지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또한 안보강화를 위해 해군기지 건설하는 나라에 허위사실을 들이대며 큰소리 치고 있는 그들이야 말로 나라의 안보를 파괴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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