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개막 1주일째를 맞고 있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스타들이 기록 저조로 탈락하는 이변과 함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3연패 위업 달성과 3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두 미녀 스타가 있어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지난 31일 결승 레이스를 펼쳤던 ‘여자 경보 20km’에서 러시아 미녀스타 ‘카니스키나’ 선수가 1위로 골인해 2007, 2009년 대회에 이어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물론 전 세계 육상 팬들의 축하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또 한명의 미녀스타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여인, 이번 대회 여자 100m 우승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스프린터 ‘지터’ 선수가 화제의 주인공으로서 그녀는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해 이번 대회까지 100m에서 3연패하는 위업을 달성했으며, 그녀의 도전은 이번 대회 200m, 4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서 3관왕 위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이들 미녀스타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3연패, 3관왕 위업을 축하하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