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한류스타 배용준, 전지현, 비, 조인성 등이 아프라카 빈민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아프리카는 세계 최고 빈곤국가로 어린이들이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죠. 스타들이 그런 아프리카 빈민촌 어린이들에게 잠재돼 있는 꿈의 스펙트럼을 열어주기 위해 열린 ‘레인보우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들의 애장품 기부는 물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동안 할리우드 스타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여겨졌던 세계적인 선행이 이제는 한국의 스타들에게도 널리 퍼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한류의 초석을 다진 배용준의 선행은 국내나 이웃 국가 일본에만 머물지 않고, 전 세계적인 인류애를 바탕으로 선행의 손길을 뻗어나가는 파급력은 여느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