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영국 제1가판 신문이라고 할 수 있는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가 1면을 장식했다고 합니다.

신문 1면에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사진과 함께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크게 ‘K-POP crazy'라는 제목이 게재되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k-POP의 주역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소녀시대가 지난 6월 콘서트를 통해 유럽일대에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유럽전역에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으나 영국 일간지의 1면의 장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을 줄이야 한편으로 놀라우면서도 자랑스럽습니다.

더욱이 곧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의 3집 앨범은 미국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곧 글로벌한 소녀시대의 인기를 말해주는 듯싶습니다.

이렇게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소녀시대, K-POP의 대표주자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