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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최악의 악몽 될 수 있다 거듭 경고
2011-10-05, 13:37:43 별과사과나무

지난 주 26일 미국 유엔 총회에서 중국 ‘양제츠 외교부장’이 북핵문제 해법에 대해 중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성명에서 양 부장은 “6자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를 진전시키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가장 유효한 메커니즘”이라했다.

 

또한 현재 복잡다다하게 꼬인 “북핵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는 데 대화와 협력이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방법“임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미국,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국가들도 북한 핵 및 미사일 개발과 군사 무력증강에 깊은 우려를 표시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호주 ‘캐빈 러드 외무장관’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최악의 악몽이 될 수 있다”며 “최근 북한이 조성하고 있는 거짓 안보 공세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나섰다.

그는 “북한은 오랫동안 벼랑 끝 전술을 써왔고, 공격할 준비가 돼 있음을 자랑해 왔으며, 잔인한 전체주의 국가인 북한은 국제사회의 선도는 물론 인민들의 안녕조차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김 위원장은 중국, 호주, 6자 회담국들의 우려와 쓴 소리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며, 진정성을 가지고 6자회담과 남북대화에 임하는 길만이 북한이 현재 처한 대내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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