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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억지 주장 일삼는 일본 방위백서 속과 겉
2012-08-01, 11:43:11 종이배와호랑이
추천수 : 130조회수 : 1302

한국과 일본은 동북아의 가장 가까운 자유우방이면서 한편으론 지난 과거 양국관계의 불편했던 과거사 등으로 인해 먼 나라로 인식돼오고 있다.

한일 양국관계가 이처럼 양날의 칼로 인식돼 온데에는 일본정부의 일제 식민통치시대의 과거사 문제 왜곡과 역사적으로 신라 22대 지증왕(AD500~514)때 독도를 영토로 관할해 온 한국 고유 땅을 가지고 일본은 20C초 패권제국 식민통치 시대였던 1905년 독도(다케시마)가 다케시마 현 편입을 근거로 일본 영유권을 주장해오고 있다.

 

일본의 이러한 독도 영유권억지 주장에 대해 일본 내에서 조차 잘못됐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고 하며, 국제사회로부터도 남의 나라 영토 침탈 야욕이란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정부와 일부 학계, 우익시민단체들은 독도 침탈을 위한 망언은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정부는 역사적, 실효적, 국제법적으로 한국 고유 영토임을 알면서도 2005년부터 매년 교과서와 외교청서,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한국민의 감정 자극, 외교적 마찰 등 양국관계를 해쳐오고 있다.

 

. 일 양국관계가 진정한 우방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비롯해 독도 영유권 문제에 전향적인 자세와 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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