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북조선은 1990년 이후 매년 거듭된 경제난으로 식량난을 겪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요.

북조선 주민들이 겪고 있는 식량난 등 경제위기는 그동안 북조선이 ‘군사강국, 선군정치’ 실현을 위해 추진해왔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등으로 한반도 긴장을 조성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로 인하여 중국은 물론 한국, 미국, 일본 등 국제사회로부터 지원이 끊기고, 불신과 외면을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속담에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그 원인과 단초를 찾아야 한다는 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말이 있어요.

북조선이 대내. 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현재 처해 있는 경제난과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아 경제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핵개발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