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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터트린 꽃남 이민호 페이스북 & 재외선거 신라면 한박스 증정 이벤트~
2010-09-03, 16:49:19 shdope
추천수 : 161조회수 : 1992

 

 

 

 

확인사실 카리스마~!!!

꽃보다 남자와 개들의 취향에서 초특급 스타로 거듭난 이민호♡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이민호가

최근 등록 친구가 29일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지요!!

 이민호는 지난달 미국의 버락 오바마(49) 대통령,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

, 록밴드 U2를 비롯해 뉴욕타임스, UNICEF 등 유명기관 등 총 31명과 함께 페이스북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유명인 중 페이스북 파트너로 선정된 케이스는 이민호가 유일하다고 하는군요!!

 

 

 

이야 정말 엄청납니다~!!!!

 

 

 

 

 

 요즘 SO HOT한 페이스북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도 있어서 더 좋아용 ♥

  

 (난 클릭하면 바로 페이스북 갈 수 있게 링크 걸어주는 녀자!!! 클릭!!!! 클릭!!!)

 

 

http://www.facebook.com/neckorea

 

 

전 요즘 재외선거에 관심 집중!!!!!!

나도 재외선거 해 보고 싶다아아아..

모의재외선거 해 보고 싶다아아아.

 

 

 

 

역사에 남는건데!!!!!

악... 외국으로 유학이라도 가야되나?!

 

사랑

 

 

 

 

 

  

친구추가를 하거나 글 아래에 있는 '좋아요'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스북에 새로 올라오는 글이

내 페이스북에서도 바로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아!

 

이히히히~~~

 

 

 

 

 

 

 

 http://www.facebook.com/neckorea

 

 최근에 모의재외선거 관련된 이벤트가 올라왔는데요.

외쿡에서는 최큼 비싸게 살 수 밖에 없는 라면을 한박스나!!!!

제 친구도 외국 사는데 이 이벤트 보고는 스마트폰으로 잠깐 촬영해서 올리면 되겠네라며

참여할꺼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세상이 참 좋아져서.

UCC 촬영 같은 것도 바로바로 촬영해서 올릴 수 있잖아요~~

 

배경과 함께 간단히 찍어서 올리고...!!

 

 

매일매일밤 몰래 끌여먹는 한국라면의 마앗~!!

 

 

 

 

 

 

나도..외쿡살았으면....

응모 할텐데..아쉽다..아쉽다..아쉽다....

히잉..

 

 

 

 


 

 

 

지난 번에 초등학생들의 반장선거에 대해서 글을 쓰고 나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친척 동생의 선거 피켓 디자인을 도와주고...

그 수고료로 아이스크림 삥까지 뜯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잉 마이럽 보석바 ♡

 

 

 

 

 

초딩들 선거 이야기는 좀 했고...

그럼...이번엔..풋풋한

 

(요즘 대학생들이 풋풋한진 좀 생각해 봐야겠지만)

아주 풋풋한 대학생들의 선거는 어떨까...!!!!

 

 

그럼 썰을 풀어 볼까요.

 

 

 

 

 

 


 

 

 

 

대학생들의 선거는 사실 20살이 넘은,

법적으로 투표권을 가진 성인들의 선거기 때문에

그 규모나 진행 방식이 지난번에 다뤘던 초딩들과는 일단 질적으로 다르죠.

그 열기나 물량이나..가히 실제 정치판의 선거를 보는 듯 하달까요.

 

 

 (검색이미지 입니다.

  

후후~

저희 동아리의...

(그 분 이미지를 위해..실명과 얼굴은 밝히지 않겠어요. )

 

평소엔 떡진머리, 늘어진 셔츠,

아무렇게나 슬쩍슬쩍 엘레강스하게 걸친 다양한 악세사리로 무장했던

개폐인 복학생 선배가..

 

 

(KBS 봉숭아 학상의 프로그램 中 복학생 (유세윤)이미지 화면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지고는...

 

 

 

변신

 

 

 

(기사의 사진을 발취한 것입니다.)

 

 

이런 느낌이랄까... 

양쪽을 쫘 빼 입고 머리엔 무언갈 잔뜩 발라 날을 세워서는

 

(처음 마주쳤을 땐 "오빠 면접보러 가요?" 했뜨랩니다.)

 

 

초롱초롱 -X  부리부리-O한 눈빛으로

강의실이나 학교 이곳저곳에 서서 연설을 하는 모습은

야누스의 양면을 보는 듯한 그런 전율?

소름끼침을 저에게 선사 했드랬죠.

 

"저 사람은 누구?? 여기는 어디??"

 

 

 

 

학교 이곳 저곳에 홍보용 포스터를 붙이고

(어설프게 쓴 건 고개도 못 들죠.

칼라로 빳빳하게 출력한 거대 사이즈.

컬러. 컬러 프린팅이 된거였습니다. 이거 진짜 비싼데)

 

프랭카드를 걸고.

참모 위원들과 함께 열정을 다 하는 선배의 모습은

...참으로.....참으로......참으로!!!

 

낯설고, 어렵고, 우물쭈물우물쭈물....

 

 

 

여하튼, 각설하고 정말 '피와 땀'이라는 단어가 생각 날 정도로

선거라는게 치열하게 치뤄지는 거라는 걸 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새벽부터 학교에 와서

일찍 다니는 학생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어필하려고 노력하고,

 

밤 늦게까지 홍보하면서 돌아다니는 걸 보고

저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싶고. 좀..감동도 먹고...해서

주변에 이야기도 하곤 했는데..

 

 

이게 참..애매한게..

 

 

 

그때 딱,

우리 동기들 중 남학생들은 군대를 가고,

여학생들은 휴학이나 유학 중이라..

 

정말 단 한명도 도와 줄 수가 없었더랩니다ㅋㅋㅋㅋㅋㅋ

 

 

 

 

 

좀 미안하기도 하고..외롭기도 하고..

 난..혼자야..흑..

 

 

 

 

그때 들었던 생각이

 

휴학생도 우리학교 학생인데

왜 휴학생들은 투표 못하는거야 싶더라고요.

 

 다 우리학교 학생인데...

=3

 

 

 

 

 

 

휴학 했어도..

우리학교를 위해서 일할 일꾼을 뽑는데

한표 행사 하고 싶을 수 있잖아요.

 

 

 

등록금 동결을 위한 투쟁 같은것을 학생회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잖아요.

 

단식을 하거나..

 

 거리 농성도 하고

 

 (기사의 사진을 발취한 것입니다.)

 

 

 

 

 

삭발도 해 가면서..

정말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는 일꾼을 뽑는 건데...

 

 (기사의 사진을 발취한 것입니다.)

 

 

 

무튼. 그런 표 한장한장

한사람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두 반영되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절대 그 오빠가 떨어져서 이렇게 말하는 건 아닙니다...ㅋㅋ

 

 

 

초등학생의 반장선거를 위한 한표도 물론 소중하지만.

대학생의 한표는 뭐랄까.

그 한표를 받아서 짊어진 사람에게 실리는 무게감이나 책임이 다르달까요.

 

 

 

 


 

 

 

 

 

재외선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외국에서 살고 있거나,

상황 때문에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도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우리나라를 위해 한표 행사 할 권리가 있다고 봐요.

 

 

글로벌 시대인 요즘에

 

 

 

 

 

실재로 2012년에 있는 선거 부터는

재외선거가 실행되면서 그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게 되었구요.

 

 

 

 

 

 

 

 그 전에

 

 

첫 재외선거에서 더욱 원활한 진행을 하기 위해

모의재외선거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9월 30일까지

모의재외선거 선거인단 모집한다고 해요.

 

 

그냥 가서 찍기만 하는 것 보다는

이것저것 신청하고 신경쓰는게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사람이니까 가질 수 있는 투표권을 인정했다는건

 

 

당신이 멀리 있어도

대한민국이 당신을 이 나라의 주권자로 인정한다는 뜻이니까

조금의 수고스러움은 감수하자구요...

더 크고 멀리 봐야지 않겠습니까?! 

 

 

 

 

재외선거 사이트에 가보면

 아주 알기 쉽고 상세하게 정보들이 나와 있고

플래쉬 게임을 하듯 설명을 들을수도 있으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클릭해서 꼭 확인 해 보기!!!

 

 

 

 재외선거 사이트로 GOGO!! CLICK!!!

 

 

 

 

 

 

오늘은 여기서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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