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1990년대 들어 북조선은 남조선과 경제발전 경쟁에서 뒤처지자 1,2차 핵과 미사일 개발로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을 위협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북조선이 핵개발과 군사무력만을 고집한다면 우리나라도 더 이상 북조선 편을 들어서는 안 되리라 보며, 북조선도 강경한 군사력만 가지고는 더 이상 국제사회일원으로 살아갈 수 없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와 남조선이 수교한지 20여년이 채 안되었지만, 정치, 경제, 사회, 안보, 군사적으로 양국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우호협력 관계로 WIN WIN발전했다.

최근 우리주변에서 북조선을 더 이상 신뢰하기 어렵고, 우리나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골치 덩어리, 계륵 같은 존재라며, 차라리 남한의 주도로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이 우리나라 안정과 발전에 유익할 것이란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북조선의 무모한 핵개발이나 군사도발 등 잘못된 행동에 분명히 선을 긋고 잘잘못을 표명해야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받고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