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비굴하게 매달리는 자와 냉정하게 돌아서는 자
2012-09-24, 16:29:10 소금쟁이
추천수 : 164조회수 : 2504

 김정일의 전속요리사였다가 가족을 북한에 남겨두고 혼자 탈북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갠지씨가 김정은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CNN과 인터뷰에서 이설주를 침이 마르게 극찬했다.

후지모토의 이설주 극찬은 북한으로부터 어떤 특혜를 바라고 하는 아부성 발언이다.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서서라도 후지모토로서는 김정은과 이설주의 환심을 살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후지모토가 극찬하는 김정은과 이설주가 과연 후지모토를 가치 있는 인물로 여길까? 김정은은 후지모토를 체제선전을 위한 일회성 소모품으로 활용했던 것이고, 더 이상은 후지모토의 역할이 필요 없다.

 지금 후지모토는 뻬이징에 머물면서 재방북을 시도하고 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김정은, 이설주가 후지모토의 재방북을 허용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9/10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851 전 세계적으로 망신살 뻗친 北 김정은 붉은악마 2012.02.22 2495
1850 서울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정상들은 어떤 분.. 별과사과나무 2010.09.24 2488
1849 초보테니스 클럽 티엔티엔입니다. 쥬디 2010.08.30 2485
1848 민족최대 명절‘태양절’과 우상화 노름. 별과사과나무 2011.04.19 2482
1847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 성공 개최확신 Dangerous8.. 2012.03.18 2481
1846 ▦ 고속철도 희생자를 추모 합니다 [1] 달과토끼 2011.07.26 2479
1845 아름다운 경회궁을 소개합니다 rumble-fis.. 2012.02.06 2476
1844 쇼핑 천국 한국으로 떠나볼까? Puss-In-Bo.. 2012.01.16 2469
1843 습진평 부주석과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 회견 별과사과나무 2011.07.16 2467
1842 ‘16명과 관계’ 여두목에 떠들썩 표그라픽스 2009.10.15 2466
1841 조명록은 사망 전만해도 북한의 서열 5위권의 실력.. 별과사과나무 2010.11.13 2463
1840 새로운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별과사과나무 2013.02.22 2462
1839 김정은에게 충성 맹세하는 북한 여군들 사랑해 2012.01.27 2462
1838 동북아시아의 첫 여성 대통령! theking 2013.02.24 2457
1837 가뭄·홍수 이겨낸 4대강 죠스 2012.12.05 2444
1836 재외국민 안전 설문조사! 참여부탁드립니다~^^ karen 2018.01.22 2437
1835 도쿄 교직원 노조가 밝힌 독도 역사의 진실 종이배와호랑이 2011.10.29 2434
1834 한국공군 F-X사업 차세대 전투기 공중전 최후승자 흰구름과 하늘 2012.07.24 2432
1833 아버지가 아꼈던 기쁨조 해체한 속사정은? 소금쟁이 2012.03.18 2431
1832 너무 비교되는 한국 항공사와 고려 항공사 [1] 미소지움 2011.10.07 2430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상하이 노동절 황금연휴 꽃놀이·전시·..
  3.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4.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6.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7.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8.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9.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10.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3.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6. 中 올해 노동절 하루 평균 예상 출국..
  7.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8.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9.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3.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4.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5.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6.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7. ‘음악으로 만드는 행복’ 여성경제인회..
  8.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9.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10.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문화

  1.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2.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3. 상하이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
  4.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5.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6.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