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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 명절‘태양절’과 우상화 노름.
2011-04-19, 12:07:42 별과사과나무
추천수 : 148조회수 : 2483

북한은 올해도 어김없이 김 부자의 생일잔치(2,16일, 4.15일)을 민족최대명절로 선전해 정권다지기와 권력세습을 위한 우상화 노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요즘 북한은 다음주 15일 김주석(김일성)생일잔치 준비에 광분하고 있다한다. 김 주석의 무덤(금수산기념궁전)을 향나무와 김일성 꽃으로 단장하고 김 주석의 업적을 칭송하는 기념도서 출판과 기념우표 발행, 미술전시회 등을 통하여 김 부자 우상화 작업과 특히 언론매체들은 태양절 즈음하여 3남 김정은 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한 ‘김일성 조선’, ‘김일성 민족’ 등 찬양으로 백두혈통을 강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생일잔치(2.16일) 때 불꽃놀이 축포용으로만 100억 원을 허공에 날려 보냈으며, 측근들에 시계, 자동차, 양주 등 선물공세를 펴 권력을 다지고 3남 김정은의 권력세습을 위한 우상화 작업을 펼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최악이 식량난과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권유지를 위해 수백억 원을 펑펑 물 쓰 듯하고 있어 북한 내 주민들은 물론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북한은 60여년 넘게 3대에 걸친 김 부자의 절대독재 폭거정치와 핵, 미사일 등 선군정치, 강성대국이란 허황된 구호아래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참혹한 반인륜적인 인권유린 실상은 외부세계에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실정이다.

하루빨리 북한에도 ‘재스민’ 바람이 불어 김 부자의 폭거탄압 고통과 고난의 그늘에서 벗어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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