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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中, 10년 연속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

[2019-06-10, 10:48:24]

□ 중국은 '일대일로', '10대 협력계획', '8대 행동'등을 통해 아프리카와 밀접한 경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음

 

1) 무역 증대,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

- 2018년 중국과 아프리카 간의 무역액은 2,04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중국은 10년 연속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함

 

- 중국의 대아프리카 수출액 중 기계 및 전자 제품, 최첨단 기술 제품이 56%의 비중을 차지하고 아프리카로부터의 비 자원류 상품 수입도 증가하는 등 주로 자원 무역에 집중되었던 중-아프리카 간의 무역 구조가 변화하고 있음

 

- 최근 중-모리셔스 FTA 협상이 완료되는 등 통상 차원에서도 새로운 성과가 두드러짐

 

2) 인프라 협력, 일대일로

- 중국 기업은 적극적으로 아프리카의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고 있음

 

- 최근 수년간 철로, 항구, 항공, 전력 등의 영역에서 많은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의 기술, 설비, 표준 및 서비스가 아프리카에 활발히 진출 중

 

3) 산업 투자

- 2018년 연말 기준, 3,700개가 넘는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에 진출하였고, 대아프리카 직접 투자액도 460억 달러를 초과함

 

- 주로 제조 설비, 경공·방직, 가전제품 등의 산업 분야에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짐

 

- 현지의 공업화 수준을 높이고 산업 클러스터화와 수출을 통해 아프리카 각국의 외화 획득 조력 중

 

4) 신규 협력 형태

- 중국의 많은 금융 기구가 아프리카에 지점을 설립함

 

- 남아프리카 등 8개국은 위안화를 외환보유고에 비축하고 있고, 잠비아는 중국과 위안화 청산계획을 체결, 모로코 등 4개국은 중국과 통화 스와프를 체결함

 

-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협력 등 새로운 형태의 협력도 빠른 속도로 확대 중

 

- 르완다 등 수개국과 전자상거래 협력을 협의 중. 알리바바와 르완다 정부는 공동으로 아프리카 최초의 전자무역 플랫폼 구축 계획을 선포

 

(출처: 중국신문망) 



기사 저작권 ⓒ 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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