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여름방학 5] 온가족 함께 즐기는 스포츠놀이터

[2019-06-30, 05:52:59] 상하이저널
여름방학 보내기 ⑤실내놀이
온가족 함께 즐기는 스포츠놀이터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방학, 친구들 혹은 연인과 놀러 갈 장소가 마땅하지 않기에 집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기 마련이다. 운동을 즐기고 싶어도 실외 운동장은 너무 더워 꺼리게 되고, 방문할 만한 실내 장소는 백화점 정도밖에 없기 때문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친구들 혹은 연인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놀이 장소를 알아보자. 

CAGES(凯吉思西餐厅运动乐园)

케이지(CAGES)는 한 지붕 아래 운동과 여러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유명한 실내 놀이 장소이다. 이곳에는 다트와 당구 등 간단한 운동부터 축구, 야구, 피구, 탁구 등 체력소모가 큰 운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활동 대부분은 타격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다. 타격장은 첫 회는 20위안이지만 카드에 현금을 많이 충전할수록 더 저렴해지는 시스템이다. 케이지는 매주 월요일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동하다 지치면 스테이크, 피자,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HD TV가 비치돼 있어 좋아하는 스포츠팀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1인 소비: 약 150위안
•햄버거 85위안, 피자 118위안
•11:00~02:00(주말 09:00부터)
•5299-5273
•静安区江宁路428号静安运动健身中心3层
•2호선 난징시루(南京西路)역 도보 20분

JUMP 360


점프 360은 중국 내 가장 큰 실내 트램펄린장으로 유명하다. 넓은 실내공간에는 수십 개의 트램펄린과 모양 피트, 장애물 코스가 가득하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장소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공간은 성인을 위한 시설들이다. 예를 들어, 닌자 및 전사 코스 등의 장애물 코스와 파쿠르 존은 성인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공간이다. 물론 유아들을 위한 공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줄타기까지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스마오상청 내 JUMP 360는 구베이와 가까워 교민들 접근이 편리하다. 

•입장료: 118위안/1시간, 198위안/2시간
•长宁区兴义路99号世贸展览馆4F, 近古北路
8019-8834
•宝山区长江路258号城智谷园C4区, 近军工路
5182-8806
•闵行区纪翟路1408号, 近纪展路
131-6625-0458

학생기자 노지우(SAS 10),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3.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6.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7.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8.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9. 中 ‘90허우’ 패왕차희 창업자, 연..
  10.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경제

  1.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2.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3.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4.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5. 中 ‘90허우’ 패왕차희 창업자, 연..
  6. 헝다자동차, 상반기 예상 적자만 3조..
  7. 씨트립, 2분기 매출 전년比 14%..
  8. ‘세계 10대 과학기술 클러스터’ 中..
  9. 中 올여름 박물관 ‘열풍’ 예약량 코..
  10. 농부산천, 상반기 순이익 8%↑… 생..

사회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3.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6. “20만 한중가정 목소리 대변한다”
  7. “5명이면 버스 콜!” 상하이 린강신..
  8. 中 '스몸비족' 사고 심각, 휴대전화..
  9. 중국 열차 승객 '블랙리스트' 제재..
  10. 상하이 빙설세계, 개장 전부터 연이은..

문화

  1.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2.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3.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4.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오피니언

  1.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2.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4.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