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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회 연속 휘발유 소매가 인하

[2015-08-19, 17:36:19] 상하이저널
중국 내 주유소들이 20일 0시를 기해 유가를 하향 조정 판매에 들어 간다. 5회 연속 가격 인하로 하이난성을 제외한 중국 전역의 #93 휘발유가 5위안대로 떨어졌다.

전국 평균 #90 휘발유는 리터당 0.16위안, #0 경유는 0.18위안 인하된다. 상하이 소재 주유소 리터당 소매 판매가는 휘발유 #92가 5.91위안, #경유가 5.51위안이다.
 
8월 들어 전세계 원유 공급이 과잉 상태를 나타내며 국제 유가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해 왔다. 중국 발개위는 국제유가 하락을 중국 내 소매가에도 반영해 6월 8일부터 5차례 연속 인하했다. 휘발유 기준 누적 인하 폭은 톤당 330위안이다. 리터당 0.67위안으로 50리터 주유시 33여위안이 절감된 셈이다 중국 내 유류 소매가에 반영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다음 조정기일인 9월 1일에도 유가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크며 최소한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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