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건강에 트랜드까지 입다, 설 선물시장에서 정관장 홍삼 인기!

[2017-01-09, 17:09:29]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선물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운 지인에게, 또는 1년동안 함께해준 파트너에게 전하는 선물은 아무래도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고르게 된다. 2017년 설 선물시장에서 핫 키워드 “건강”과 “트랜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선물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올해 오빠홍삼으로 중국을 강타한 정관장이다. KGC인삼공사 중국법인 김영빈 법인장은 “최근 기업특판 및 가족과 지인선물 구매를 위한 문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설까지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한류 아이콘 “오빠홍삼”
올 해는 <정관장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인기리에 방영된 <태양의 후예>, <함부로 애틋하게> 등 드라마에서 “송중기 홍삼”, “김우빈 홍삼” 등 오빠홍삼으로 불린 정관장은 한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였다. 원래 중국에서는 40-50대가 되어서야 홍삼을 먹는다는 인식이 강한데 “오빠홍삼” 덕분에 고정관념을 깨고 20-30대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또한 한국 국내에서도 직장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또 한번 홍삼열풍을 일궜다. 덕분에 KGC인삼공사는 올 해 한국 건강기능식품기업 중 최초로 1조클럽에 가입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믿을 수 있으니까 정관장
  왜 정관장을 고집하냐는 질문에 고객들은 “정관장이니까, 믿을 수 있으니까”라고 답한다. 정관장은 어쩌면 이미 믿음의 대명사가 되어있는지도 모른다. 인삼을 심기 2년 전 토양관리, 6년간 긴 시간 동안의 계약재배, 7회의 260여가지 안전성 검사, 117년간 홍삼 외길만 걸어온 정관장은 오랜 전통과 노하우로 최고급 홍삼만을 만들어왔다. 또 매년 수익의 20%를 R&D에 투자하면서 홍삼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정관장만의 차별화 서비스, 중국에도 있다?
매년 한국 명절선물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관장 홍삼은 117주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중국에서도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중 가격차이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수요에 맞게 200원대부터 임의로 선물세트 구성도 가능하다. 지난 추석에 호평을 받은 한국 직수입 보자기, 고급 선물세트를 활용한 정성스러운 포장과 전국무료배송도 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구매금액 888원 이상 홍삼꿀 증정, 1588원 이상 홍삼음품 증정, 2,388원 이상 홍삼정환 증정 등 추가혜택도 진행하고 있다. 설 이벤트는 정관장 브랜드샵에서 2017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문의: 400-885-3131, 186-2189-6862(한국어)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2. 한드 ‘퀸메이커’ 中 충칭 사진이 서..
  3. 중국 1대 대형마트 따룬파(大润发),..
  4.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5.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6. 상하이 증권거래소, 8일부터 지정거래..
  7.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15년, 28기..
  8.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9.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10.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경제

  1.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2. 중국 1대 대형마트 따룬파(大润发),..
  3.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4. 상하이 증권거래소, 8일부터 지정거래..
  5. 국경절,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6. 中 자동차 기업 9월 성적표 공개…..
  7. 中 정책 호재, 홍콩 증시 본토 부동..
  8. 텐센트, 프랑스 유비소프트 인수 논의
  9. 중국,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65..
  10. 中 도시 '레저' 지수 발표…여가 즐..

사회

  1. 한드 ‘퀸메이커’ 中 충칭 사진이 서..
  2.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3.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4.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5. ‘스쿼트 1000회’ 체벌로 평생 불..
  6. 한강 韓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에 中언..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2. 2024 아트플러스 상하이, 세계 예..
  3. 2025 상하이 패션위크 9일 신톈디..

오피니언

  1.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5] 13억..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