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천대) 입시설명회가 15일 소주한국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가천대 입학팀(김경탁, 김원범)은 가천대 특례입시 모집 일정 및 입학전형을 안내했다.
가천대는 서류평가와 면접이 각 50%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일반면접을 통해 입학대상자를 선발하는 대학이다. 지원률이 높은 간호대학의 2018학년도 입시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간호대학과 보건과학대학(의용생체공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이 분리되어 학생을 모집하는데 정원도 각8명, 5명으로 전년도 대비 확대되었다고 한다. 서류접수는 7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3일간 이뤄지며 7월 4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면접고사는 8월 1일(화), 2일(수) 이틀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소주한국학교 12학년 담임 장사랑 선생님의 대입 특례 관련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생활에 참여할 것과 학부모들도 학생들과 함께 목표 대학의 자격조건과 관련 서류를 점검해볼 것을 당부했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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