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사랑해요, 중국!’ 이방카트럼프, 아들과 ‘중국어 블록’놀이

[2017-04-07, 16:09: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갓 한 살 된 막내 아들 시어도어와 함께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진이 화제다.


이방카(35)는 최근 아들 시어도어와 함께 중국어가 적힌 나무 블록을 가지고 노는 장면의 사진을 올렸다고 인민망은 6일 전했다.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글귀도 함께 올렸다. 시어도어의 앞에는 중국어가 적힌 나무 블록이 쌓여 있었다.

 

총 32개의 나무 블록은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전문 장난감으로 알려졌다. 한쪽에는 동물 그림이 그려있고, 다른 면에는 중국어 표기법과 발음이 적혀있다. 

 

이방카는 자녀들에게 중국문화를 가르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큰딸 알라벨라는 지난 4년간 중국 새해인사를 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월 이방카는 붉은색 옷을 입은 알라벨라와 함께 주미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춘절 만찬회에 참석했다. 모녀는 중국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며, 함께 경극 공연을 관람하고,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책의 성지 상하이 수청(上海书城) hot [2] 2017.04.08
    상하이에서 책을 구하고자 한다면 ‘상하이 수청(上海书城)’을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상히이 수청은 난징동루 역 근처 번화가에 있어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 ‘다독 다독’ 책 읽는 봄 상하이 서점 10곳 hot 2017.04.08
    원목과 예술의 복합공간 之禾书店 탁 트인 대형 공간의 원목 장식, 통유리창, 하얀 벽, 심플하지만 느낌 있는 책장으로 이뤄진 편안한 환경에서라면 자연스레 자신이...
  • 中, '사드'에 '불법조업' 단속하는 韓... '혐.. hot 2017.04.07
    사드배치로 악화된 한중 관계가 최근 한국의 불법 중국어민 단속으로 더욱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은 6일 ‘’중국에 감사한다’더니 중국어민에..
  • 옌안루 무궤도 열차⑧역사, 예술, 자연의 교차로 ‘.. hot 2017.04.07
    후칭핑공루․선쿤루 교차지점에서 와이탄까지 1시간만에 갈 수 있는 ‘71번 옌안루 무궤도전차’가 지난 1일 시운행을 시작했다. 이 전차는 교민밀집지역인 홍메이루와...
  • 中언론, 삼성특허소송 패소는 “당연한 결과” hot 2017.04.07
    중국 법원이 화웨이가 삼성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 소송에서 화웨이의 손을 들어줬다. 취안저우(泉州) 중급법원은 후이저우삼성(惠州三星), 톈진삼성(天津三星) 등 삼성..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주택 구매 문턱 더 낮췄다…..
  2. 국경절 황금연휴 첫 나흘간 상하이 관..
  3.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4. 상하이 증권거래소, 8일부터 지정거래..
  5.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6.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7.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8. 중국 1대 대형마트 따룬파(大润发),..
  9. 상하이 분양시장 연휴 첫날부터 ‘인산..
  10.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경제

  1. 상하이, 주택 구매 문턱 더 낮췄다…..
  2. 국경절 황금연휴 첫 나흘간 상하이 관..
  3.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4. 상하이 증권거래소, 8일부터 지정거래..
  5.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6. 중국 1대 대형마트 따룬파(大润发),..
  7. 상하이 분양시장 연휴 첫날부터 ‘인산..
  8. 국경절,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9. 아이폰16, 전 세계서 중국이 가장..

사회

  1.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2.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3.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4. ‘스쿼트 1000회’ 체벌로 평생 불..

문화

  1. 국경절 황금연휴, 상하이 문화예술행사..
  2.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3.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4. 2024 아트플러스 상하이, 세계 예..

오피니언

  1.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2.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3.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