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무역협회] 中 공신부, 5G 상업용 허가증 빠르면 이달 내 발부

[2019-06-13, 12:00:28]

□ 중국 공신부의 6월 3일 발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은 빠르면 이달 내 5G 상업용 허가증을 발부하여 5G 시대를 맞이할 전망임

 


 o 중국 공신부는 6월 6일에 이미 중국 3대 통신사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에 5G 상업용 허가증을 발부했음

 


□ 공신부 관계자는 중국의 5G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시스템, 반도체, 단말기 등 주요 부분은 이미 상용화 수준을 갖추었음

 


 o 현재 전 세계가 5G 시대에 진입하고 있으며 노키아, 에릭슨, 퀄컴, 인텔 등 글로벌 산업계가 함께 만든 5G 표준 필수 특허 출원 시장에서 중국이 30% 이상을 차지함

 


□ 5G 인터넷 속도 향상을 위해 중국 3대 통신사의 전국적인 인프라 구축, 지방정부의 5G 부양책 제시 등이 나타나고 있음

 


 o 차이나 유니콤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이미 40개 도시에서 5G 인터넷 건설을 시작하였음

 


 o 차이나 텔레콤은 베이징을 포함한 8개 도시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였으며 SA를 위주로 한 SA/NSA 혼합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 SA와 NSA : SA(Stand Alone)는 5G 코어망을 이용해 5G 인터넷을 상용화하는 것으로 고도화된 상용화를 이룰 수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고, NSA(non-Stand alone)는 기존의 4G 인터넷을 함께 활용하여 5G 인터넷을 상용화하는 것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향후 5G로의 완전한 이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o 차이나 모바일은 5G 인터넷 건설,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화 기술과의 융합, 폭넓은 협력을 통한 5G 상용화 등 세 가지 측면의 5G+ 계획을 밝혔음

 


□ 통신 전문가에 따르면 5G 인터넷 건설은 화웨이, 중싱(中兴, ZTE) 등 설비 업체의 수익 증대와 핸드폰, 스마트홈, 산업인터넷, 스마트교통 등 산업 발전, 더 나아가 고도화된 스마트 사회 건설을 추진할 예정

 


 o 한편 소비자들의 관심사인 5G 핸드폰의 가격은 점점 낮춰지고 있으며 업계는 올해 말 약 5천 위안(85만원)의 5G 핸드폰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

 


(자료 : 중국상보) 



기사 저작권 ⓒ 무역협회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3.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6.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9.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10.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5.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6.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7.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8.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9.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10.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사회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3.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4.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5.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8.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6.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별 Topic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자신의 관심과 열..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4.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5.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6.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10.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경제

  1.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5.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사회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4.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5.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6.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7.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8.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9.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10.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