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시, “도시 봉쇄 없다”

[2022-03-15, 21:24:04] 상하이저널
15일 오후 열린 상하이시 질병방역 업무 발표회에서 시 부비서장인 시 방역통제영도소조의 구홍후이 주임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 시는 코로나19 통제 및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라는 요구에 따라 "도시 봉쇄", "셧다운"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상하이시는 시민의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봉쇄’가 없었으며 현재도 "봉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발생 상황을 감안하여 지역 위험도 등의 상황에 따라 몇 개의 중점 구역을 설정해 블록형, 그물망 핵산 선별 검사를 실시하여 사회적 방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중점지역 외에 직장, 기업별로 특성에 맞게 교차 시간 출퇴근, 여건이 되는 기업의 단계적으로 재택근무, 유동인구 감소로 조속한 '다이내믹 코로나 제로'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일상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10.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별 Topic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3. [선배기자 인터뷰] 자신의 관심과 열..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8.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9.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10.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3.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6.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7.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8. 테슬라, 2분기 상하이 기가팩토리 출..
  9.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10.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사회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4.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5.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6.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7.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10.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3.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