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국경절 부동산 전시회 3일 개막

[2013-09-28, 23:59:31]
260개 부동산개발업체, 800개 단지 선보일 예정
 
국경절 연휴 기간마다 열리는 상하이 부동산 가을철 전시회가 올해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상하이전시센터(上海展览中心)에서 10월3일부터 6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를 비롯해 260개가 넘는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800여 개 단지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신문신보(新闻晨报)는 25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상하이의 봄’ 부동산 전시회와는 달리 이번 가을철 전시회에는 자오상(招保), 헝다(恒大), 뤼띠(绿地), 농공상(农工商), 완커(万科), 바오리(保利), 신청(新城) 등 대표기업들이 모두 참여하기로 이미 확정됐다.
 
그 중 완커는 내부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징좡(精装)아파트, 별장 등 10여 개 단지, 눙궁상은 장강삼각주권 내에서 개발한 20여 개 단지, 뤼띠는 상하이시와 인근 지역 그리고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단지들을 내놓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수요자들을 만족하기 위한 지하철역 부근 단지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에도 가을철 부동산 전시회와 함께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한국, 영국, 프랑스 등 국가와 지역의 해외부동산 개발업체들이 5000㎡나 되는 전시면적에 마련한 ‘제9회 해외 부동산 투자 이민 전시회’도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입장료는 1인당 10위안이다. 무료 입장권은 9월30일 전으로 www.springre.com에 접속해 상하이부동산전시회 관람객 신분으로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최태남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1

  • 아이콘
    고도리 2013.09.30, 23:54:43
    수정 삭제

    상하이에서 싸게 집사는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 있겠군요 ~~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3.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4.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5.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6.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7.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8. 올 여름방학 어디가? 장삼각 지역 ‘..
  9.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10.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경제

  1.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2.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3.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4.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5.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6.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7.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8. 2030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점유율..
  9. 中 자국민 홍콩·마카오 면세 한도 5..
  10.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사회

  1.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2.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3.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4.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5.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6.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7.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8.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9. 포동한국주말학교 “야호~ 여름 방학이..
  10.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2.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