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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사계’의 전설을 만난다

[2015-04-14, 11:09:57] 상하이저널
이 무지치(I Musici) 현악단 연주회
 
세계 최고의 실내현악합주단으로 명성을 떨치는 ‘이 무지치(I Musici)’의 공연을 오는 5월 상하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을 뜻하는 이 무지치는, 로마의 명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졸업생 12명이 모여 1951년에 창단한 이래로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955년 세계 최초로 레코딩한 '사계' 음반은 2500만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 클래식 부분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다수 연주자의 악기는 17세기 현악기의 전성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관객은 깊이 있는 음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자 없이 연주자간의 최고의 앙상블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6명, 비올라 2명, 첼로 2명, 더블베이스 1명 등 총 11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일시: 5월 31일(일) 오후 7시 15분
·장소: 黄浦区人民大道300号 上海大剧院-大剧场
·관람료(元): 80, 180, 220, 260, 300, 380元
·문의: 021)6386-8686
·http://www.shgtheatre.com/
 
▷김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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