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엑스포를 주제로 한 공식 영화를 4월에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지난 11일 노동보(劳动报)에 따르면, 4월부터 세계각지에 배급, 상영될 <상하이, 2010>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세계 각국 및 단체의 엑스포 참가 과정, 엑스포를 맞은 상하이의 모습,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이야기를 159분동안 펼쳐보인다.
엑스포 개최 159년을 기념해 엑스포 개최 사상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인류문명의 발전을 보여준다. 상하이를 찾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세계 각지의 일반인들 이야기, 쑤저우 원림, 엑스포 중국관 설계자, 200여개 엑스포 도시관의 홍보대사 등의 다양한 모습도 담고 있다. 영화는 다각도, 다양한 시각으로 엑스포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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