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사진 출처=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

9월 19일~25일 62곳 입장료 반값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상하이 여행절이 곧 시작한다. 여행절을 맞이해 반값 입장료 행사를 하는 관광지 명단이 공개되었다.

11일 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일부 관광지 입장료가 반값이 된다.

먼저 반값 입장료 행사를 하는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상하이 디즈니랜드: 정가 475위안(평일), 599위안(특별 평일)
* 상하이 여행절 전용 할인 티켓은 오후권(오후 3시부터 입장) 지정일 티켓이다. 티켓 구매 시 소비 기한을 2024년 9월 18일~9월 25일로 지정해야 한다. 판매 티켓이 한정적인 관계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9월 18일과 20일, 22일~25일은 평일권이고 9월 21일만 특별 평일이다.

· 상하이 동방명주: 정가 279위안
· 상하이 야생동물원: 정가 165위안
· 상하이자연박물관: 정가 30위안
· 상하이 하이창 해양공원: 정가 399위안
· 상하이 진마오 빌딩 88층 전망대: 정가 120위안
· 상하이 환러구: 정가 299위안
· 상하이 진장러웬: 정가 130위안
· 상하이 해양 수족관: 정가 160위안
· 상하이 동핑국가삼림공원: 정가 70위안
· 상하이 펑징구전(枫泾古镇): 정가 50위안
· 상하이 진산식물원: 정가 60위안
· 상하이 장펑 해양세계: 정가 200위안
· 상하이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 정가 210위안
· 상하이 레고 디스커버리 센터: 정가 210위안
· 동탄 습지공원(东滩湿地公园): 정가 50위안(주말 80위안)
· 팬콧랜드(季高兔窝窝pancoat乐园): 정가 168위안
· 황푸강 유람선: 정가 120위안

이 외에도 영화 박물관, 구춘공원, 상하이 대자연 야생 곤충관, 자동차 박물관, 동림사 관광지 등 총 62개 관광지가 반값 행사에 참여한다.

이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