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엑스포 입장권 한국내 판매 개시

[2010-03-08, 16:10:16] 상하이저널
2010 상하이엑스포 개막을 약 50일 앞두고 국내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은 이날 국내 입장권 판매에 관한 공식 사업권자로 글로브비젼코리아를 선정하고, 판매 주관사로 인터파크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에서도 상하이엑스포 입장권을 개별 구매할 수 있다.

상하이엑스포 입장권은 개인권과 단체권 등 총 8가지로 구분된다. 개인권은 △성수기용 △평수기용 입장권으로 나뉘며, 5월1일~3일, 10월1일~7일, 10월25일~31일 등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는 성수기용 입장권 구매자만 입장할 수 있다.
성수기 1일권 가격은 3만3470원이며, 평수기 1일권은 2만6430원이다. 성수기 할인권과 평수기 할인권은 각각 1만9380원, 1만5860원이다. 평수기 3일권은 7만470원, 평수기 7일권은 15만8550원.

또한 1950년 이전 출생자들과 장애인, 학생, 아동 및 기간권(3일권, 7일권) 구매자에게는 별도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체권은 여행사 등을 통해 여행상품 형태로 제공되며, 개인에게는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다. 단체 관람객은 주차장 배정 및 주요 전시관 입장 시 사전 예약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하이엑스포 입장권 한국내 가격은 엑스포전시관 현장구매 가격과 큰 차이는 없다. 중국 내 가격은 성수기 1일권 200위엔이며, 평수기 1일권은 150위엔이다. 성수기 할인권과 평수기 할인권은 각각 120위엔, 100위엔이다. 평수기 3일권은 400위엔, 평수기 7일권은 900위엔, 야간 입장권은 90위엔, 신장 120㎝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이다.

그러나 중국 내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일권에 한해 예매가 가능해 10위엔(1680위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엑스포 입장권은 차이나모바일, 중국전신(전화), 교통은행, 우체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전화 구매도 가능하다.

▲입장권 구매 및 문의
中国移动通信有限公司:12580
中国电信集团公司:118114/114
交通银行股份有限公司:95559/4008009888
中国邮政集团公司:11185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한중 문화교류 3인전 - 봄의 속삭임(春天的悄语) 2010.03.05
    상하이한국문화원은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문화원 2, 3층 전시실에서 ‘봄의 속삭임(春天的悄语)-한중 문화교류 3인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독특..
  • [미리 본 上海 EXPO 전시관] ⑦캐나다관 2010.02.28
    살아 숨쉬는 콘서트홀, 캐나다관 사람을 사로잡아 넋을 잃게 만드는 창조적인 전시내용과 프로그램 편성은 캐나다관의 특징이다. 캐나다 전시관은 중앙의 무대를 3면의..
  •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현장사무소 현판식 개최 2010.02.26
    전시관 4월 중순 마무리 예정 코트라가 23일 상하이 엑스포공원에서 한국관 현지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엑스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환익 코트라사..
  • [미리 본 上海 EXPO 전시관] ⑥프랑스관 2010.02.25
    환상적인 수상세계 속 전시관 거울같이 맑은 수운 위에서 떠다니는 프랑스관은 수상전시관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계류가 프랑스식 정원을 끼고 흐르고, 한 가운데..
  • 상하이, 대보름맞이 행사 풍성 hot 2010.02.19
    상하이, 보름맞이 행사 풍성 중국의 정월 대보름에는 어김없이 등불축제(灯节)가 열린다. 이날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등불빛이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만든다. 올해 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3.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4. “마라탕 좀 시켜줘” 알리페이, AI..
  5. 상하이 여행절, 유명 관광지 62곳..
  6. 테슬라, 中·유럽서 내년 1분기 FS..
  7. 상하이 도심에 ‘산’ 생긴다, 9월..
  8.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9. 中 상하이·쑤저우·난징 등에 외국인..
  10.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경제

  1. “마라탕 좀 시켜줘” 알리페이, AI..
  2. 테슬라, 中·유럽서 내년 1분기 FS..
  3. 中 상하이·쑤저우·난징 등에 외국인..
  4. 中 8월 주요 경제 성장지표 ‘약세’..
  5.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6.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7. 화웨이, ‘트리폴드폰’ 사전예약 28..
  8. 디디, 연휴 앞두고 기사 포함 단기..
  9. 중국 최초 '원숭이두창' 백신, 임상..
  10. 中 1~8월 저장 배터리·시스템 투자..

사회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3.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4. 상하이 여행절, 유명 관광지 62곳..
  5. 상하이 도심에 ‘산’ 생긴다, 9월..
  6.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7. 화웨이 신제품, 리셀러 가격 1800..
  8.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9.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10.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7.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오피니언

  1. [Delta 건강칼럼] 환절기 주의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금융칼럼] 한 가족 다른 지붕, 오..
  4. [무역협회] RCEP 활용, 아시아..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교육칼럼] ‘OLD TOEFL’과..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