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희망도서관에서는 매달 희망구입도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 받아 정기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중복도서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매달 기부해주시는 성금으로 도서관에 꼭 필요한 도서를 구매해 비치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회원들의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신간 도서 신청은 출간 1년 이내의 도서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희망도서구매 신청서’에 기입하거나 희망도서관 인터넷카페 http://cafe.daum.net/durechek ‘도서구입 신청’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전 20권)
편집부(전집) | 북스(VOOXS) | 2012-07-01

01 엘리자베스 1세: 가슴속 가득 영국을 품다.
02 마리아 테레지아: 사랑으로 오스트리아를 지키다.
03 클레오파트라: 이집트의 보석으로 피어나다
04 선덕여왕: 한민족 최초의 여왕이 되다.
05 이사벨 1세: 스페인 제국의 길을 열다
06 측천무후: 편견을 깨뜨린 중국 여황제
07 크리스티나: 스웨덴을 위해 왕위에서 물러난
08 예카테리나 2세: 러시아 개혁의 자존심
09 빅토리아 여왕: 영국의 황금시대를 이끈
10 명성황후: 조선왕조에 핀 마지막 불꽃
11 하트셉수트: 세계 최초의 여왕
12 제노비아: 시리아에 팔미라 문명을 세운 여왕
13 스이코: 일본 최초의 여왕
14 테오도라: 천민에서 동로마 황후가 된
15 기왕후: 공녀에서 원나라 황후가 된
16 메리 1세: 영국 최초의 여왕이 되다
17 옐리자베타: 러시아 최고의 인기를 누린 여왕
18 소서노: 두 국가를 세운 여장부
19 쯩자매: 베트남의 독립을 이룬 자매 여왕
20 엘리자베스 2세: 영국의 진정한 보석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전 10권)
손정혜, 금현진, 이정은 |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감수) | 세계로 | 사회평론 | 2015-03-19

용선생 한국사는 2012년 5월 1~8권이 출간된 후 2015년 3월 현재 70만부 이상 판매된 어린이 역사 분야의 베스트셀러이다.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책,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되어 콘텐츠의 우수성도 여러 차례 입증 받았다.

용선생 한국사는 어린이 역사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으로 유명하다. 용선생 한국사는 ‘읽는 재미’와 ‘내용의 깊이’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고 둘 다 충족시키는 새로운 역사책의 상(像)을 제시했다. 글줄로 구성해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으면서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교실이나 역사 현장에서 재미있는 수업을 펼치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이 역사책이라고 하면 내용이 부족한 학습만화나 읽기 어려운 글줄 역사책만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학부모들의 인식을 깨뜨린 것이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스페셜판(전10권)’은 '3~4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글줄로 된 통합역사책'이라 명확한 기획을 바탕으로 1년간의 독서토론 수업과 4년간의 원고 집필의 긴 기다림 끝에 탄생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후기 일제강점기까지, 어린이책 전문 작가들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우일이 함께 만든 이 책은 역사책을 처음 읽는 학생들이라도 지루하지 않게 한국사 전체를 훑을 수 있도록 쉽고 상세한 설명과 흥미로운 그림에 많은 공을 드린 내용은 그대로, 가격과 무게는 가볍게 만나볼 수 있다.

탐 철학소설(전 20권)
전호근, 김종옥 | 탐 | 2014-03-06

청소년기는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민, 자신만의 독자적 세계를 만들려는 열망과 타인에 대한 의존심, 주변 사건에 대한 호기심과 귀찮음, 미래에 대한 불안과 동경 등이 씨줄과 날줄로 엮이며 마음의 변화가 극심한 시기입니다. 이때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고민해 볼 절호의 기회이다.

그럼 인문적 통찰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 묻지 않아도 답은 금세 나온다. 바로 '독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고전'이라 부르는 책을 섭렵하는 일이지요. 하지만 기성세대 대부분이 갈팡질팡하는 경계에서 질문해 본 경험이 적어, 고전을 나름대로 소화하여 청소년들에게 도움말을 주는 것도 아니, 어른 자신의 앞가림하기도 바쁘다.

고전을 통해 불멸로 남은 인물들이 향유하던 시대와 우리가 처한 현실은 다르다. 지평이 달라졌으므로, 그들이 숙고 끝에 써낸 글을 이해하는 우리의 태도나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 고전은 시대에 맞게 다시 해석돼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청소년이 읽는 고전을 시대에 맞게 해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
01 공자, 지하철을 타다
02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03 루소, 학교에 가다
04 장자, 사기를 당하다
05 아인슈타인, 시간 여행을 떠나다
06 플라톤, 영화관에 가다
07 푸코, 감옥에 가다
08 스피노자, 퍼즐을 맞추다
09 피타고라스, 돌팔매를 맞다
10 마르크스, 서울에
11 한비자, 스파이가
12 슈바이처, 지렁이를 애도하다
13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
14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가다
15 프롬, 사랑의 고수가 되다
16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17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
18 사마천, 아웃사이더가 되다
19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
20 일연, 베스트셀러를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