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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짝사랑
- 우리집 방년 9세 2호님은 몇 년 째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있다. 그 대상은 다름아닌 불특정 다수의 친구들. 스쿨버스에서 내리면서부터 시작되는 친구 앓이는 쉬는...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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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우리말 낭독대회 첫 개최 hot
- “우리말이 좋아요” 지난 5일,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어린이낭독대회가 상하이 송강 대학성에 위치한 본교강당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화동조선족주말학..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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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도시에서 반려동물 키우기
- 중학교 때 도시로 전학 가기 전까지 시골에 살며 항상 개를 키웠다. 100여 가구가 사는 마을에 개가 없는 집은 없었다. 초등학생도 농사를 거들며 숙제하고 2km..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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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가을 단풍
- 평소에 내가 즐겨 시청하는 TV프로는 대부분 동물에 관한 것이지만 몇 가지 토크쇼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아마도 이렇게 나와 있다 보니 이런 식으로 변해가거나 다..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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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흰머리 한 가닥
- 마흔에 접어들면서 파마를 하러 가면 머릿속에 흰 머리 몇 가닥 있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 했다. 많냐고 물어보면 언제나 대답은 ‘몇 가닥 없어요’였다. 거울에 비친..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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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낭랑(朗朗)18세 hot
- 한 아파트에 15년 정도 살다 보니 몇 년을 주기로 아파트에서 마주치는 교민 이웃들이 바뀐다. 근 10여년은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생을 둔 이웃들이 많이 이사를...
-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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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로마에서 두바이를 거처 상해로 돌아오다
- [가족과 함께한 30일간의 유럽 여행] 2015.08.04 이탈리아 로마-공식적인 유럽 여행을 마치면서 맞이하는 아침. 어제 저녁에 예약한 택시가 어김없이 8시...
-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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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보통으로 살아내기
- "나, 이 사람 보통 사람입니다. 믿어주세요!"오래 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 대통령유세 멘트다. 보통으로 생각하고 산다는 것 쉬워 보이지만 살다 보면 결코 쉽..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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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바티칸 시국이 준 선물을 모두 담을 수 없었다
- [가족과 함께한 30일간의 유럽 여행] 2015.08.02 이탈리아 로마-2층 시내 관광버스에 있던 관광객들은 환성을 지르면서 연신 카메라로 촬영에 열중이었다....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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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开学第一课
- 긴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9월의 시작과 함께 아이들도 등교를 시작했다. 매년 새 학년이 시작되면 로컬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께서는 똑같은 문자내용..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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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콘도티 거리에서 역사를..
- [가족과 함께한 30일간의 유럽 여행] 2015.08.02 이탈리아 로마-〈로마의 휴일Roma Holiday〉에 나오는 앤 공주Princess Ann(오드리 헵번..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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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친구(朋友)
- 얼마전 자주 나타나지는 않지만 한번 출몰하면 땅속 깊은곳까지 끌고 내려가는 그분이 찾아와 두문불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친한 언니 동생들에 의해 구출되어 제..
-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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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티투스 개선문을 보..
- [가족과 함께한 30일간의 유럽 여행] 2015.08.01 이탈리아 로마-로마에서 둘째 날 우리는 콜로세움 근처의 유적을 여행하기로 했다. 콜로세움 근처의 티투스..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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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우리의 미래, 나의 미래
- 지인의 소개로 우리 집에 온 그 아인 한국에서 6학년 1학기를 마친 자그마한 소년이었다. 유학에 대한 어떤 기대나 계획도 없이 그저 어떨 결에 부모의 의견에 동의..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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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시내 관광버스를 통해서 중세 로마의 유적을 보다
- [가족과 함께한 30일간의 유럽 여행] 2015.07.31-08.04 이탈리아 로마-오전에 피렌체를 떠나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테르미니Termini 역에 도착했..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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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응답하라 2017? hot
- 유일하게 응답하라 시리즈 중 ‘어남류’라는 유행어를 낳은 응팔만 봤다. 갓 대학을 입학했던 1988, 보라의 시각이 나의 시각이었을 것이다. 가요나 드라마를 잘...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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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유럽 최고의 화가들
- [가족과 함께한 30일간의 유럽 여행] 2015.07.28 이탈리아 피렌체-피렌체에 온 여행자들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이 두오모 성당이다. 두오모 성당은 피렌체 시..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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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제16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기적 같던 순간들 hot
- 혈혈단신 학생 세 명이 비행기를 타고 와 지친 몸으로 서울교육대학교 문 앞에 섰다. 시간이 촉박하여 쫓기듯 준비했고, 그만큼 불안감이 앞섰다. 애써 긴장을 완화하..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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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인 시뇨리아 광장을 보다
- [가족과 함께한 30일간의 유럽 여행] 2015.07.28 이탈리아 피렌체-피렌체는 14세기에 여러 미술 활동이 시작되면서 르네상스, 즉 문예 부흥 운동의 중심지..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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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이사
- 한국을 떠나 살면서 제일 많이 하는 일은 아마 이사가 아닐까 싶다. 처음 주재원으로 발령받아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넘게 흘렀고, 그사이 나는 몇 번의..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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