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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줌마이야기] 아리랑
    "그만해라 김기덕 그만해라 김기덕 이 X같은 새끼야. 인생이 그런 걸 몰랐어? 인생이 그런 걸 몰랐냐고." 최근에 서로 다른 입장으로 힘든 마음을 추스르는 주..
    2012.09.21
  • [독자투고] 연변조선족자치주 60주년 축제 한마당
    지난 9월 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0주년 맞이 축하 행사가 상하이 ‘평양단군관’ 식당연회청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의 지지하에..
    2012.09.11
  • [아줌마이야기] 여행에서
    살다 보면 잊지 못할 에피소드 몇 가지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때론 그것으로 인해 본질을 놓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많은 돈을 들여 가족이 유럽여행을 갔는데..
    2012.09.11
  • [독자투고] 하계봉사를 다녀와서
    새로운 세계 경험,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우리 상해한인성당 중고등부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0박 11일로 포항에 있는 장애우 시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
    2012.09.05
  • [아줌마이야기] 불편한 만남
    스텝운동을 하다가 왼쪽 허리 부분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근육이 순간적으로 뭉친거겠지…’ 무심히 지나쳤다. 다음날부터 앉고 일어서기가 힘들어졌다. 사나흘을..
    2012.09.05
  • [아줌마이야기] 朋友
    “아이들 친구는 어떻게 만들어 주세요? 중국학교 보내보니 그게 제일 힘들던데….” 나도 힘들었다. 두 아이 모두 중국유치원, 중국 학교를 다니다 보니 반 엄마 사..
    2012.08.22
  • [독자투고] 상하이 포동조선족노인협회 내몽고 견학
    뜻 깊은 방문, 즐거운 여행 지난 7월 6일, 상하이 포동조선족노인협회 견학팀일행은 우호관계측 요청을 받고 내몽고 출신인 류풍국 선생의 인솔하에 내몽고방문길에 올..
    2012.08.15
  • [아줌마이야기] 해후
    꿈같은 일주일이 지나갔다. 뜻밖의 전화를 받은 것은 한달 전. '나야!" "누구세요?" "내 목소리 잊었어?" 짧은 시간에 머리를 굴렸다. 내가 큰 실..
    2012.08.15
  • [아줌마이야기] 백두산에 올라, 천지(天池)를 보다!
    학교 복도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나는 뒤늦은 둘째 아이를 1학년 A반 교실에 들여놓고서 유리창너머로 한참 교실 안의 아이의 움직임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는 중이었다..
    2012.08.09
  • [독자투고] ‘나와 나의 연변’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60주년 경축행사 열려 지난 8월 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60주년 경축행사가 상하이철도문화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인민출판사 상하이 지..
    2012.08.09
  • 민족무용원•조선족노인협회 중국 8.1 건군절 문예공연
    지난 7월 28일 우리 민족무용원과 룽바이 조선족노인협회에서는 민항구 신홍가도(新虹街道) 선전부(宣传部), 퉁잔부(宣传部), 무장부(武装部)에서 주최한 8.1 건..
    2012.08.03
  • [아줌마이야기] 칼국수와 추억
    일 년에 한 번씩 다녀오는 한국은 글쎄, 해외 나와 산지 10년이란 시간 때문인지 외국을 다녀오는 기분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은 과거를 찾는 여행 같다. 이번에..
    2012.08.03
  • [독자투고] 소림무술학교 체험기 hot
    북경소림무술학교 상해송강분교(北京少林武术学校 上海松江分校) 2주 체험기 아빠가 한달 동안 무술학교를 보낸다고 해서 ‘한달 쯤이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숙사라 길..
    2012.07.27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첫 휴가
    지난 1월 한국의 차가운 겨울 잘 다듬어진 머리를 짧게 자르고 어색하고 심난한 모습으로 군에 입대한 아들이 지난주 첫 휴가를 나왔다. 늘 철없게만 보이는 아이에게..
    2012.07.20
  • [아줌마이야기] 에어컨 전쟁
    7월의 문을 들어서자마자 상하이의 찜통 같은 더위가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아직은 조금도 물러설 기미가 없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튼 밖으로 살짝 바깥을 엿본다..
    2012.07.11
  • [아줌마이야기] 속옷의 품격
    중학교 2학년 신체검사 시간. 신체검사를 담당하셨던 가정 선생님께서 화를 내셨다. 선생님이 예뻐하시던 친구의 속옷을 보시고는 꼭 엄마 같은 표정으로 화를 내셨다...
    2012.07.06
  • [독자투고] 상하이 조선족노인협회 11주년을 축하하며 [1]
    상하이 조선족노인협회 11주년 경축모임이 민항 구 신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체 회원, 지역 책임자, 기타 단체 대표들로 총 250여명이 참석한 경축 모임에는..
    2012.06.29
  • [아줌마이야기] 차오원쉬엔(曹文轩)의 '비'를 읽다
    매년 그렇듯이 상하이의 6월은 늘 젖어있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비와 함께 생각하고 계획하여야 한다. 햇볕이 간절하지만 이제 그것은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받아들일..
    2012.06.29
  • [아줌마이야기] 큰 아이의 졸업식
    큰 아이가 ‘마침내’ 졸업식을 했다. 모르는 사람들은 ‘마침내’ 라는 말에 의문을 가질테지만, 그동안 겪은 우여곡절을 생각하면 우리 아들이 너무도 장하게 고등학교..
    2012.06.21
  • [아줌마이야기] 컴을 내 친구로
    화요일마다 노트북을 들고 컴퓨터수업을 다니기 시작한지가 벌써 16주가 다 되어가고 있다. ‘배울 기회가 있었으면…’ 늘 마음만 앞서 가고 있었는데, 같이하고자 한..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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