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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줌마이야기] 내 마음의 다이어트
    다이어트 3주일째. 1.5킬로그램이 빠졌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바지와 티셔츠가 모두 잘 맞다. 앞으로 1킬로그램 더 빠지면 딱 보기도 좋고 예쁠 것 같다. 우..
    2012.01.13
  • [아줌마이야기] 어설퍼도 즐거운 나눔
    항상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일어나는 자신감이 문제이다. 평시에는 그렇지 못하다가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 자신감이 실수로 연결되고 이러지 말았어야 했어 하는 후회..
    2012.01.06
  • [아줌마이야기] 명동에서 만난 중국인 중년부부
    오랜만에 한국에 나와 동생과 명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십오륙 년 전 직장 생활을 할 때만 하더라도 명동은 소위 말하는 나의 이었다. 퇴근 후 친구들과 만나..
    2012.01.01
  • [아줌마이야기] 카~톡이 있어 좋다!
    카카오톡!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채팅 프로그램. 요금이 들지 않는다. 여러 사람들과 한꺼번에 채팅을 할 수 있다. 대화를 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 문자처럼 왔다 갔다..
    2011.12.23
  • [독자투고] 쓰촨성 나환우들을 위한 일곱번째 사진보여주기
    아름다운 마음 언제까지나 함께 나누기를 6년 전 봄이다. 쓰촨이라는 곳에서 한센인을 돌보는 일을 시작하신 한 신부님께서 자신의 일상을 담은 슬라이드를 가져 오셔서..
    2011.12.16
  • [아줌마이야기] 내 안에 흐르는 또 다른 피, Coffee
    지금은 ‘바리스타’라는 멋진 이름이 있지만 예전엔 ‘커피를 잘 탄다, 잘 끓인다’는 표현을 썼다. ‘커피를 잘 탄다’는 말은 지금의 원두커피문화보다 인스턴트 가루..
    2011.12.16
  • [아줌마이야기] 뜻밖의 만남
    낯선 번호가 뜬 휴대폰 벨이 계속 울린다. 요즘 자주 귀찮은 전화가 와 몇번을 망설이다 통화버튼을 꾸~욱 눌렀다. "오랫만이야. 나 기억하우?" 노인의 목소리..
    2011.12.09
  • [아줌마이야기] 내가 차리는 시골 밥상
    요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이다. 느긋한 토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는 할머니들의 푸근한 말투와 그 분들께서 진두지휘해서 만드시는 군침도는 시골음식에 시..
    2011.12.02
  • [독자투고] 조선족 바이올리니스트 장일영 상하이 연주회를 다녀와서
    지난 29일 상해음악학원에서 조선족 바이올리니스트 장일영 양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있었다. 현재 장일영 양은 중국 최우수 교향악단인 상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근무,..
    2011.12.02
  • [아줌마이야기] 내가 차리는 시골 밥상
    요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이다. 느긋한 토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는 할머니들의 푸근한 말투와 그 분들께서 진두지휘해서 만드시는 군침도는 시골음식에 시..
    2011.12.01
  • [아줌마이야기] 오늘도 무사히!
    맛있는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빵으로 한참을 수다 떨었다. 날이면 날마다 하는 얘기인데도 우리들의 수다는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모를..
    2011.11.25
  • 우리 노인협회를 자랑합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씩씩하고 몸..
    2011.11.25
  • [아줌마이야기] 가지 않은 길
    얼마 전부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걷고 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평균 한 시간에 5킬로미터씩 걷고 있다. 하루 중 한 시간을 빼내어 걷기에 몰입하기란 생각만큼..
    2011.11.19
  •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을 달리다
    상하이 마라톤 클럽 이야기 상하이 마라톤 클럽은 한국지부가 있는 동호회.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은 반드시 만난다라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귀국을 하더라도..
    2011.11.09
  • [아줌마이야기] 울 엄마 [2]
    짧은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왔다. 일년 정도 상해에 데리고 있던 조카의 결혼식에 정기적인 병원 검진 일정을 맞추고, 큰 아이 학교 상담 날짜가 바로 있는터라 처음부..
    2011.11.04
  • [아줌마이야기] 심겨진 그 곳에 꽃 피게 하십시오 [8]
    이번 달에 꼭 읽고 싶은 책 제목이다. 나는 사실 아주 오래 전에 김장환 목사를 신문 기사를 통해 알았지만, 최근 모 방송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그 분의 목소리..
    2011.10.27
  • [독자투고] 포동조선족노인협회 창설자 장봉섭선생을 그리며
    -포동조선족노인협회 창설자 장봉섭선생을 그리며 지난 16일 상해포동조선족노인협회 성원들은 또 한자리에 모였다. 매달 주기적으로 전개해 오던 활동의 날이지만 어쩐지..
    2011.10.21
  • [아줌마이야기] 가을 나들이
    파아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들…. 초등학교(그 당시엔 국민학교)운동회가 새삼 그리워지는 풍경이다. 지금 이웃학교에선 체육대회가 한창이다. 머리가 아파 드러누워 있..
    2011.10.21
  • [아줌마이야기] 산후 미역국
    마른 미역도 넉넉히 사고 소주병 1병 크기에 80위안하는 참기름도 짰다. 가만, 고기는 조금 더 있다 병원 간다고 하면 부드러운 소고기로 갈아 달래서 주문을 하면..
    2011.10.14
  • [아줌마이야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
    예고도 없이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져 버리니 여름옷 일색인 옷장 안에서 입을만한 마땅한 옷을 찾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고물가 시대인 요즘 입고 싶은 옷을..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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