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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생단상] 비닐봉투 사용금지 3년이 지난 지금
-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되면서 중국 당국에서 3년 전부터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 무료로 비닐봉지 제공을 금지시키고 유료화 시키는 조치를 단행했다. 그렇다면,..
-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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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달려요" 한중일 클럽 마라톤대회 열려
- 날씨를 놓고 보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참석인원도 한국인 6명을 포함해서 중국인 일본인 모두 32명이 참가했다. 비가 올듯 말듯 해서인지 인파도 별로 없고..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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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교통위반 딱지
- 공안국에서 우편물이 왔다는 말에 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위반 딱지를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벌금 딱지다! 벌써 2달 사이에 3번째다. 늘 오가던..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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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경영 ‘협상’에 달렸다
- “경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뭘까?” CEO를 꿈꾸거나 경영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한번쯤은 던져보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미래를 총괄적으로 보는..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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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이야기] 경험은 새로운 도전의 에너지
- 얼마 후면 상하이에서 베이징까지 약 5시간으로 기차 여행을 즐길 수가 있을 것 같다. 아마도 10년 전 버스로 상하이에서 이우 가는 시간이 그 정도는 걸렸던 것으..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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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진짜 남편의 자격
- 얼마 전 TV프로에 ‘진짜 남자의 자격’이란 주제로 유부남 영화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는 입담을 펼쳤다. 얘기 중에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하는 날은 집 현관문이 자동..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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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이사
- “할아버지, 저 글이 무슨 뜻이에요?” “독-도-는-한-국-영-토” 한가하고 따스한 주말 어느 중국 할아버지가 손녀딸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다가 우리 집 앞에 다..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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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이야기] 함께 가는 길
- 초행길을 운전하기 전 지도상에서 길을 확인하고, 머리속으로 대충 이 쯤에서 좌회전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했다가 막상 그 길에 이르러 예상치 못했던 ‘좌회전 금지’..
-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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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전쟁 끝에 받은 선물 ‘샤오 리’
- “와와~ 이제서야 살 것 같다!” 아마도 나를 비롯한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구정 이후 악착 같이(?) 버틴 2달 반이 넘는 시간들, 겨우 겨우 밥만..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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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우리 아이의 카타르시스 ‘火锅’
- 날씨의 변덕에 견디다 못해 한 이틀을 시름시름 앓고 난 뒤, 아이에게 미안해서 한마디 던져 본다. “뭘 해 줄까? 뭐가 제일 먹고 싶어?” 이 말에 우리 작은 아..
-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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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 방동에게 전화가 왔다. 5월초에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 재계약을 하면 좋겠다는 얘기였다. 남편과 상의 끝에 재계약하기로 했다..중국생활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는 재..
-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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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의 10계명 '재중 동포를 위한 특별 과정’ 개강
- 지난 13일, 14일 월드옥타 상해지회와 협력으로 재중 동포를 위한 특별 과정을 개강하여, 수강생 16명의 뜨거운 열기와 우정을 함께 나누며 2일 과정을 마쳤다...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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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지금 우리는
- "얘 요즘 안받던 남편관리 받고 살려니 영 불편하고 적응 안된다." 얼마 전 친구는 전화로 이렇게 볼멘소리를 한다. 한참 동안 수다를 떨다 보니 우리도 어쩔 ..
-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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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하루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우리
- 어제 오후,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딸아이 방에 작은 수납함도 사고, 답답한 마음에 바람도 쐴겸 나선 나들이였다. 봄바람 치고는 제법 매서워 달리는 속도만큼..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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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이야기] 上海 일본 아이들의 모금활동
- 학교에서 돌아온 둘째가, 오늘 학교에서 일본아이들이 모금활동을 했다고 한다. 1 마오라도 괜찮으니 자신들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다. 고국에서 좌..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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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C'cest Si Bon
- 오랜만에 TV앞에 앉아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몰랐다. 말 한마디에 웃다가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눈물 짓고… 나도 그들처럼 세월을 흥얼거리며 추억이 더 많은 올드팬..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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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J에게
- 그 동안 잘 지냈니? 중학교생활 힘들겠다. 매일 10시에 학원에서 돌아온다면서? 그런 것 생각하면 내가 중국에 사는 것이 좋기도 하고, 살다 보면 한국에서 살고..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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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이야기] 갤스냐? 아이폰 이냐?
- 제목을 보고 독자 분들은 의아해하실 분이 더러 있을 것이다. 아이폰은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갤스는 뭘까? 갤럭시 S의 준말임을 이미 우리네 자제분들은 다 알고..
-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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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쉽 후기]상하이, 한국인의 제2의 경제활동 영역 실감
- 상하이에서 인턴 생활을 한지 어느덧 두 달이 되었다. 큰 꿈을 품고 온 상하이 인턴활동은 앞으로 대학 4학년의 생활, 취업 준비를 앞둔 우리에게 편협한 사고 방식..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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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사관 기고] 선군정치와 북한 인권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2월16일로 칠순을 맞았다. 그리고 금년으로 김정일이 권력승계를 공식화한지 15년째가 된다. 소위 “꺽어지는 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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