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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투고]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1]
- 기성용 월드컵 대표팀 선수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월드컵 열기로 전 세계가 후끈 달아올라있다. 2008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서고 싶어 하는..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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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내가 지금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것
- 매번 맞는 계절이건만 늘 겁부터 나는 상하이의 여름, 요즘 같은 초여름 날씨가 유난히 고맙고 신선하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살랑 부는 바람과 푸르게 우거진 나..
-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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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에 울려 퍼진 우리의 소리 '황진이'
- 지난 6일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기관인 국립극악원의 대표 소리극 ‘황진이’를 상하이 푸둥동방예술중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한국문화관광부의 주최로 선보이는 이번 공..
-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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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햇살 같은 그녀! 미정씨!
- 미정씨! 요즘 점점 게을러지는 나를 되돌아 보며 그녀를 떠올려 본다. 5년 전 그녀와 난 한 반이었다. 이웃집 할머니의 부탁과 권유로 석 달 남짓 다닌 중국어 학..
-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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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로 상하이에서 베이징까지
- 10박 11일 색(色)다른 여행 중국에서 매년 5월 주어지는 황금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또 그 연휴 동안의 계획을 세운다. 4월 30일, 상하이에 있는..
-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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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터치가 뭐 별거겠어?
- 얼마 전, 쉬자후이에 나갈 일이 생겼다. 9호선이 생겨서 편리해졌다는 말을 늘상 들어왔던지라 한번 타 보기로 맘먹고 가까운 역으로 갔다. 승차권을 사러가니 자동..
-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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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 친구의 죽음
- 지난주 난 친구로부터 짧은 문자를 받았다. 친구의 죽음을 알리는…. 내가 그 친구를 처음 본것은 지난해 늦여름 이었다. 인터넷 고등학교 동창 카페가 있는데 난 몇..
-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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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상하이 일일 미술 투어를 다녀와서
- 상하이에 온 지 만 3년. 정신 없는 횡단보도와 영원히 적응되지 않을 것 같았던 자전거들. 나와 같은 도로상에 있는 그것들이 이제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상..
-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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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이야기] 한국인 사업가
- 중국에서 한국인 사업가는 얼마나 될까? 필자가 얼마나 시간이 많았으면 이런 문제를 알고자 했을 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답은 ‘많다’이다. 사업가냐..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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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야이기] 덜어내고 싶은 것들
- -하나 “어! 이게 뭐야?” 2주일간 치열한 다이어트가 끝나고, 다시금 정상의 식사로 돌아간 다음날 거울속의 얼굴이 많이 부어보인다. 체중계에 올라가니 다이어트..
-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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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나는 과연 좋은 엄마일까?
- 오늘도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어제 밤 늦게 일을 끝내고, (사실 어제 저녁을 너무 빨리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 배가 고프기에 고기를 구워 먹고, 새벽까지..
-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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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핵안보정상회의 성과와 과제
- 4월 13~14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는 핵테러 및 핵물질의 불법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12개항의 정상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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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미술투어 후기]100원의 행복- ‘상하이의 숨은 미술찾기’
- 전시장에서 마주치는 현대작가의 작품은 생경한 ‘날 것’의 느낌일 때가 종종 있었다. 홀로 맞닥뜨린 그림이 낯설고 불편하여 아예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포기한 적이 있..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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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이야기]내 몸은 천근이! 만근이!
- 알람소리에 놀라 서둘러 옷을 주섬주섬 입고선 부엌으로 나와 의식적으로 창 밖을 내다봤다. 오늘도 길바닥에 빗물자국이 여전하다.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고 머리에 두통..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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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갤러리]봄꽃 봄기운 가득!
- 봄볕이 제법 내리쬐는 지난 청명절 휴일 식물원을 찾았다. 4월 2일 막 개막한 꽃전시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오랜만의 봄나들이를 나온 듯 했다. 상하이엑스포 중국..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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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이야기]추억은 추억으로…
- 이웃에 사는 친구와 모처럼 차를 마시며 한가한 오후를 보내다가 이런 저런 얘기 중에 어릴 적 이야기를 하게 됐다. 나이도 비슷한 연배고 게다가 지역은 달라도 시골..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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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이야기]무소유
- 얼마전 법정스님이 입적을 하시면서 때아닌 무소유의 열풍이 불어닥쳤다. 8천원하는 책값이 15만원에 거래가 된다는 소식도 들리고, 모 경매 사이트에서는 9억원에 경..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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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봄을 느끼는 꾸이린공원(桂林公园)
- 다음 내리실 역은 꾸이린루, 차오바오루 역입니다~ 항상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들리는 중국어방송, 이 방송이 나올때쯤 매번 보게 되는 꾸이..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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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다시 찾은 상하이
- 3년 만에 방문한 상하이는 한 마디로 국제적인 변화를 따라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다. 부슬비가 내리는 푸둥공항에서부터 낯선 길로 승용차가 달린다. 알고 보니..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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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운남성 호도협 1박2일 트레킹을 다녀와서
-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운남성 여행을 추진한 10박 11일중, 드디어 운남성 최고의 여행목표지인 호도협에 도착했다. 사실10박11일의 운남성 여행의 국민코스라고 할..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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