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해한국상회, 중국전문가 문일현 교수 초청 강연

[2021-06-04, 20:51:26] 상하이저널

‘중•미 대격돌과 한반도’

中美관계 새로운 갈림길, 우리의 선택은? 

 

 


중국과 미국과의 대격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오는 16일 중국 전문가 문일현 교수(중국 정법대)를 초청해 중미 관계와 전망, 한반도의 대응에 대해 교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중미 대격돌과 한반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서 문일현 교수는 중미 관계와 한중, 한미 관계에서 ‘중국 역할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중국이 커가는 국력만큼 자기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는 현재, 동맹인 미국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사이에서 한반도가 만들어 갈 전략적 협력은 어떤 의미인지 강연할 예정이다.


문일현 교수는 가장 정확한 한중, 중미관계를 예측 분석할 수 있는 중국전문가로 통한다. 문 교수는 현재 중국정법대 마르크스학원 교수, 중국정법대 평화발전연구중심 부주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 해외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중미 갈등이 지속되고 한중간 관계 개선이 추진되는 가운데 G2인 중국과 미국 간 관계의 큰 변화의 예측은 중요하다. 앞으로 수많은 갈림길에 당면할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이번 초청 강연에서 명쾌한 해답을 들어보자. 

 

[문일현 교수]
-광주 제일고
-한국외국어대 서반아어과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석사, 박사 졸업 후
-현재, 중국정법대 마르크스학원 교수, 중국정법대 평화발전연구중심 부주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 해외전문위원, 중국 광시 동싱(东兴市) 해외교류협회 고문, CBS 객원 해설위원, 매경 중국연구소 자문위원
-중앙일보 베이징특파원
-원광대, 숙명여대 초빙교수

 

[초청강연회]
•일시: 2021년 6월 16일(수) 오후4시
•장소: 인팅루 자하문
•신청방법: 위챗 아이디 sh_kocham(선착순 40명)
•참가비: 회원사 100元 비회원사 200元(강연 후 만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6.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7.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8.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9.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5.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6.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7.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8.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틱톡, 애플과 손잡고 VR 라이브 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4.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5.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6.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7.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8.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9.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5.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4.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