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시 통계국에서 보낸 최신 통계자료에 의하면, 상반기 우시시 주택판매가격 총 수위가 104.2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 상승하였고, 가격 상승폭 또한 0.3% 상승하여 1사분기에 비해 0.5% 증가하였다고 최근 우시일보(无锡日报)가 보도했다.
통계에 의하면, 주택 종류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합당한 주택의 값은 작년과 그 수량이 같고, 보통 주택의 값은 4.4% 상승, 고급 주택의 경우는 작년에 비해 5.0%가 상승했다. 1/4분기에서부터 2/4분기의 신건설 상품 주택 가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4분기 우시시의 주택 값은 작년 대비 3.6% 증가했고, 2/4분기부터 시작해 주택 값은 약간 반등, 동기대비 약 4.6%가 상승했다. 상승폭은 1/4분기보다 1%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의 동향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상반기에는 5.5% 상승했지만, 작년과 비교했을 때는 0.6% 반락하여, 1사분기에 비해 0.1% 상승했다. 그 중, 오피스텔 가격이 작년에 비해 3.1% 상승, 상업오락용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6.4% 상승했다. 눈여겨볼 주의해야 할 것은 상업오락용 주택가격의 성장폭이 계속해서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써 우시시의 주택판매 가격 총 수위가 평균 0.7% 상승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썼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우시시의 토지거래가격과 주택임대 가격의 상승폭이 비교적 빨라 작년 보다 각각 16.7%, 5.2% 상승했다. 그 중 토지거래가격은 작년에 비해 11.1% 상승하였고, 주택임대가격과 주택관리비 또한 계속해서 하락하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 1/4분기부터 새롭게 바뀌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