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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쑤저우 전자제품 제조업체전' 10월 18일 개막

[2007-08-21, 11:25:48] 상하이저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07 쑤저우 전자제품 제조업체전(e-MEX)'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MEX는 장강삼각주의 글로벌전자IT산업의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5회째 이미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기업들이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중요한 창구역할을 해 왔다. 현재 400개 기업체들이 e-MEX 참가를 신청, 전시부스는 1천 200여 개 예약된 상태로 e-MEX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MEX주최측은 "기업체들의 참가신청이 줄을 잇고 있어 개막기간에는 참가업체는 600개, 전시부스는 1천 800개에 달할 것*이라며 "전자제품관련종사자 7만 명 일반시민 7만 명 총 14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 이타치, 캐논, 모토롤라, Epson, 3M 등 세계적인 업체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기업체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e-MEX에 대한 관심도 높아 해마다 e-MEX에 참가하는 시민들의숫자도 엄청나다.

이에 주최측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참가신청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e-MEX사이트(www.goemex.com/emex2007/cn/)에서 참가를 신청을 한다. 입장 시 주최측이 보낸 확인서와 개인명함 2장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며 25명 이상 단체관람을 신청하고 싶을 경우에는 단체관람객 신청 전용창구(0512-6808-3188-891)로 문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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