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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서도 이젠 e-book으로 보자

[2007-08-28, 01:06:02] 상하이저널
중국 3대 포털의 e-book 서비스의 내용이 점점 풍부해지고 있다.
올해 5월 말 큐큐닷컴(www.qq.com)이, 8월 초 소호닷컴(www.sohu.com)이 e-book 서비스를 실시한 데에 이어 시나닷컴(www.sina.com)도 8월 말 e-book 독서서비스(유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에서 e-book 유료독서서비스로 제공되는 책은 모두 396권으로 매일 평균 10여권씩 증가, 올해 말이면 1500권으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소호닷컴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 권의 책을 유료독서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600권으로 늘릴 전망이다.
시나닷컴의 경우 서비스 개시 초반에는 유료서비스와 함께 80% 가량의 무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큐큐닷컴의 경우 원가 30위엔 이하의 책은 독서료가 2엔, 원가 30~40위엔의 책은 독서료가 3위엔, 원가 40~50위엔의 책은 독서료가 4위엔으로, 10위엔 비싸질 때마다 독서료가 1위엔씩 올라간다. 그리고, 아직 홍보 및 보급 단계이므로 300권 이상의 책에 월간정액제를 도입해 한 달에 5위엔을 내고 볼 수 있다. 소호닷컴은 현재 제공하는 책 정가는 모두 권당 20위엔이며, 독서료는 원래 책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2위엔으로 아직 월간 정액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 e-book(전자도서) 제공 중국 포털 사이트
▶ 큐큐닷컴 (www.qq.com)
▶ 소호닷컴 (www.sohu.com)
▶ 시나닷컴 (www.s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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