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등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기업 참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환경보호, 절전, 효율'이라는 주제로 `2007년 중국 우시 국제 공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된다. 최근 우시일보(无锡日报)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한국의 현대, 창한 그리고 독일의 디푸(迪普), 허얼비거(贺尔碧格), 일본의 궁이에(宫野), 시티에청(西铁城), 시다(斯大), SMC, 홍콩의 지우롱(九龙), 대만의 더마커지(德马科技), 잉위엔커지(颖元科技), 상하이 징치아오(精乔)그룹, 칭다오 하이커시캉(海克斯康), 우시 본토 기업 시차이(锡柴)주식, 신천위엔(新晨元)기전, 시라이푸(斯来福)기전 등 400여개의 유명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참가기업들은 공작기계 각종모형의 기술과 설비 제조, 인쇄 포장 기술 및 설비, 동력전동 및 자동화제어, 전자공업, 공업자동화, 안전방화기술 생산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만5천㎡의 박람회장에 국내외 바이어들은 새로운 기계생산 능력 등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람회 시 국제 공업 설비 제조 각 영역에서 최첨단의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