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재정부 연변에 21억 지원

[2007-09-04, 04:05:07] 상하이저널
인프라 비롯 각종 프로젝트 건설에 사용 지난 5년간 중국 중앙재정이 연변에 지원한 자금은 2006년 연변 재정수입의 절반에 맞먹는 21억 6천만 위엔으로 총 388개 프로젝트 건설에 투자됐다.

정부 관계자는 "중앙정부 지원자금은 8개 현(시) 도시기초시설, 수리공사 및 도로 건설 등 3개 분야 대상에 투입되어 연변의 기본건설 차원을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수리공사 건설에 배당된 자금은 안도저수지, 화룡아동저수지, 석국저수지 등 연변 내 23개 저수지 위험방지 공사에 사용됐으며 또 노룡구저수지, 명월저수지 등 5개 수리중추 공사 사업비로 조달됐다. 이밖에 부르하통하 댐 구축을 비롯해 해란강, 두만강과 목단강 등 하천을 정비하는데 사용됐다. 또 6억여위엔을 향촌지역 도로 등 도로건설에 투입, 폐수처리공장 건설에 중앙정부 지원금 9600만위엔을 투입했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아름다운 연변을 세계에 알린다 2007.09.04
    지난 8월 23일, 연변의 자연과 풍토인정을 주제로 한 중앙TV 대형문예야회가 연변대학에 설치된 노천무대에서 열렸다. 우리 민족 가요 으로 막을 연 문예야회는 4..
  • <김형술칼럼> 아라 상해니(阿拉上海人) 2007.09.04
    아라 상해니는 상하이 방언으로 나는 상하이사람이라는 뜻이다. 상하이라는 공동체에 참여하기 위해 개인적인 신분보다는 상하이 사람인가 아닌가에 따라 나뉘어 지는 공동..
  • 中 부동산서 노다지 캐는 외자 2007.09.04
    총이익율 297%. 이 어마어마한 수치는 중국 부동산에 투자한 한 외자기업이 올린 실적이다. 지난해 2월 이 외자기업은 상하이 성지에(盛捷)아파트를 1억달러에 구..
  • 中 도시주택 개인 점유율 세계 상위 2007.09.04
    지난 30일, 중국 건설부 부부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개최한 뉴스브리핑에서 도시 저소득 가정의 주택 문제 해결에 대해 "사람들이 집에 대해 얘기할 때 `비싸서..
  • 식을줄 모르는 외자의 부동산투자热 2007.09.04
    중국 부동산시장에 대한 외국의 투자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新闻晨报 보도에 따르면, 한동안 주춤했던 외자의 부동산투자가 부동산 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