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우리은행, 연변대 우수생 연수 후 채용

[2007-09-04, 04:07:02] 상하이저널
한국 우리은행이 연변대학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학비 지원은 물론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40명으로 이들에게는 한국 문화 체험과 금융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 우리은행 중국현지법인 각 지점 등에서 경험을 쌓는 등 연수 기회가 부여되며 졸업 후에는 중국법인 직원으로 채용된다.

우리은행은 이날 거래 중소기업 CEO 모임인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과 연계해 연변대학에 대학발전기금과 연변지역 조선족 동포에 대한 후원금 3만 달러를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국내은행간 경쟁에서 벗어나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해외영업 확대를 본격화함은 물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목단강 속의 한국' 조선족상업무역단지 조성돼 2007.09.04
    흑룡강성 목단강시 서안구에 위치한 조선족 상업무역단지는 2년 남짓한 개발과 건설을 거쳐 현재 명실상부한 조선족 집중 상업무역단지로 떠올라 으로 불리고 있다. 조선..
  • 제2회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 열려 2007.09.04
    지난 8월27일 을 주제로 한 제2회 중국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연변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상담회는 러시아 와 를 배경으로 세계 각지 실력있는..
  • 화룡―이도백하 구간 철도공사 순항 2007.09.04
    올 8월까지 동북동부변경 화룡-이도백하 구간 철도건설공사에 계획투자의 절반 정도인 9억 9000만위엔이 투자됐다. 교각 건설은 올해 9월말에 마무리되며 철도 노면..
  • 중국재정부 연변에 21억 지원 2007.09.04
    지난 5년간 중국 중앙재정이 연변에 지원한 자금은 2006년 연변 재정수입의 절반에 맞먹는 21억 6천만 위엔으로 총 388개 프로젝트 건설에 투자됐다. 정부 관..
  • 아름다운 연변을 세계에 알린다 2007.09.04
    지난 8월 23일, 연변의 자연과 풍토인정을 주제로 한 중앙TV 대형문예야회가 연변대학에 설치된 노천무대에서 열렸다. 우리 민족 가요 으로 막을 연 문예야회는 4..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