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CGV 신좡(莘庄)점, 내년 춘절 오픈 예정

[2007-09-04, 04:09:09] 상하이저널
CGV는 지난 20일 상하이영화집단공사(上影集团公司)와 상하이 CGV 2호점인 CGV신좡(莘庄)국제영화관 합작에 대한 서명식을 갖고 내년 춘절 이전에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건립되는 CGV 신좡 국제영화관은 7개의 상영관과 1천500석의 좌석을 보유한 대형 영화관으로 투자와 영화관 규모면에서 1호점 CGV 다닝(大宁)영화관의 2배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관이 내년에 개업하는 신좡 총성국제쇼핑몰(仲盛国际购物城) 안에 자리잡게 되어 향후 3년내 신좡 지역 최고의 현대화된 오락 휴식 공간의 모습을 띈 국제 영화관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CGV 1호점 다닝영화관은 우수한 서비스로 영화관 개관 후 10개월 만에 상영관 흥행 성적이 6위까지 뛰어오르는 결과를 가져왔다.

▷번역/노현선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주택거래 시 의향금 지불 신중하게 2007.09.04
    青年报에 따르면, 최근 의향금 지불과 관련한 분쟁사례, 고소가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보호위원회가 구매자들에 신중을 기할 것을 권했..
  • LG전자 IT기기 생산라인 昆山이전 2007.09.04
    LG전자가 노트북, MP3플레이어, 광스토리지 등을 생산해 오던 경기 평택공장 소형 정보기술(IT)기기 생산라인을 오는 2009년까지 중국 쿤산(昆山)으로 이전하..
  • 中 기자들, "연변은 살기 좋은 곳* 2007.09.04
    `새 연변에 초점을 맞춘 매체' 행사로 연변을 찾은 중국 언론사 기자들은 연변의 대외개방과 발전, 투자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연변은 살기 좋은 고장'이라고 입을..
  • 한국 체류 외국인 100만명 시대 2007.09.04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국법무부가 밝혔다. 지난 8월 24일 한국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정보분석과에 따르면 단..
  • 우리은행, 연변대 우수생 연수 후 채용 2007.09.04
    한국 우리은행이 연변대학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학비 지원은 물론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40명으로 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