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기간 개최된 동북아경제협력포럼에서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조대위 부주임은 "우리는 장춘-길림-도문 선도구역을 구축하여 장춘, 길림과 두만강구역을 일체화 개발에 넣으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대위 부주임은 "구역발전에서 이 계획의 목표는 중국 내륙성 대외개방의 선도구역, 신흥 산업의 시범구역과 생태경제의 기능구역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이 구역에 두만강지역 국제자유무역구역, 장춘 길림국제육로항구합작구역, 여러 성 국제협력 산업구역, 현대물류구역, 생태관광구역, 현대농업시범구역 등 각자의 우세와 특색을 갖춘 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성 장춘시, 길림시와 두만강지역이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의 정치, 경제 및 문화의 핵심지역으로 3만㎢ 면적에 770만 명의 인구가 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