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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天下食加菜馆”

[2006-03-15, 00:03:02] 상하이저널
상하이를 포함한 화동지역은 바다와 양자강, 시호(西湖) .태호(太湖) 등 대형 호수, 평원을 끼고 있어 예부터 생선과 쌀이 매우 풍부하다는 의미의 '어미지향(魚米之鄕) ' 이라 불렸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다양하며 요리의 색깔이 화려하고 산동반도와 상해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예로부터 상해지역은 바다와 가깝기 때문에 해산물 요리가 많이 발달했으며, 주 요리방법은 간장과 설탕을 많이 쓰기 때문에 단맛이 많이 난다. 지금의 상해요리는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로써 남경, 상해, 양주, 소주, 영파 등지의 요리를 총칭한다 .

상해요리는 풍부한 해산물과 미곡 덕분에 예로부터 식 문화가 발달하였고 그 중 게 요리는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상해요리이다. 상해요리는 간장과 설탕을 많이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이 적은 음식 중에 하나로써, 비교적 담백하고 기름기가 많으며, 새우. 게 등의 해산물요리와 곡식 위주의 요리가 발달 하였다.

이러한 상해의 전통요리와 퓨전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현대식 인테리어,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전국유명요리를 한곳에서 먹을 수 있는 곳 “天下食加菜馆”이 있다.
2005년1월 개업하였으며 500평방의 넓이에 100여좌석, 4개의 룸(8~24인석)이 있으며 지하1층은 연회장 시설이 되어 있다. 메뉴판의 구성은 상해요리60%, 상해퓨전요리(20%), 전국유명요리(20%)와 35가지의 딤섬, 炸猪排(8元) 에서부터 干烧对虾(176元)까지 다양하며 중저가의 가격대의 요리들로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11:00~24:00 영업 영업시간내내 주문가능하며, 1인 점심 객단가 60원~80원(4~5종요리)로써, 깔끔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진 메뉴판은 중국요리주문에 익숙치 못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사진정보를 제공하고 잇다.
天下食加菜馆의 특색요리는 메뉴판에 주방장의 모자를 붙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여, 매운 요리는 별도의 빨간 고추그림을 표시하는 등 고객을 위한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는 섬세함과 가격도 중저가로 주머니의 부담이 적어 고객의 60%이상의 외국인 고객들이 차지할 정도이다.
天下食加菜馆의 각종 국제요리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이 풍부한 주방장이 직접 고급 진품요리를 선보이며 상해전통의 요리부터 퓨전요리까지 맛 볼 수가 있는 곳이다.

알아두면 편리한 점
각종 신용카드 가능.
영업시간 :11:00~24:00까지 (14:00~17:00/ 21:00~24:00 의 시간 30%(D/C))
주차가능(무료)
주소: 上海市 长宁区 水城南路89号
예약번호: 6295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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